야근, 휴일근무에 지친 노동자들 국경일마저 몸으로 애국을 때워야하는 웃기는 노릇. 원숭이에게 써먹었던 조삼모사정책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어르신들, 한심스럽소이다.
◇남·북 우리누리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하나된 나라 새 시대 열어보자」고위회담 있었다니. 40년만의 극적상봉, 온나라 희망으로 웅성웅성. 통일논의 자리독점 의기양양 윗분님네, 멀쩡한 TV프론 손님 눈 거슬를까 방영 취소, 편지 전하려는 학생 연행에다 촬영하는 북쪽 손님 훼방까지 했다는데. 「외제차로 모실까, 그랜저로 모실까」심각한 고민말고 「통일인사 석방, 국보법 철폐」 고민이나 하시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