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즐기자, 이플 이플 파이팅!" 경기 전 외치는 구호 그대로 이화플레이걸스는 지금 ‘우리 팀’이 함께 하는 순간에 진심을 다한다.이번 시즌 모든 경기가 끝났다. 12번의 경기 중 10번의 패배. 그러나 ‘이화플레이걸스’는 환호하며 서로를 끌어안고 기쁨을 나눴다. 계속되는 패배에도 이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부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관 | 이대학보기획 | 박소영 임서연 장희영제작 | 박소영 임서연 임채리 장희영촬영 | 취재미디어부편집 | 박소영 임채리 박소영 기자 soyeun
소년도 청년도 아닌 회색지대, 청소년. 성인기로 진입하는 길목에 선 그들은 손쉽게 배제되고는 한다. 특히 지방 청소년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은 지 오래다. 서울에 관심이 집중된, 이른바 ‘서울공화국’ 한국에서 청소년들은 서울로 향해야 한다는 기대에 가로막혀, 목적지를 잃고 표류하기 쉽다. 모든 청소년이 자신만의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이대학보는 약 두 달간 인구감소지역인 강진, 양양, 영덕에 방문해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강진 출신 기자가 고향을 찾으며 시작되는 여정은 단순한 귀환의 서사가 아니다. 떠났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POV: 당신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특정 인물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그들의 움직임과 살아가는 방식을 기록하는 취재미디어부의 르포 다큐 시리즈입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람들이 겪는 현실과 외면받는 문제들을 주제로, 당신의 시선으로 보이지 않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합니다.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가를 위해 조성됐지만, ‘안심귀갓길’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밤길은 여전히 두려움의 공간입니다.현실은 제도의 취지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는 도시의 구조적 모순의
우리대학 총학생회장으로 시작해 대학 시절부터 진보 정치 외길을 걸어 온 제22대 국회의원 손솔의 의원실에는 광장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탄핵 국면을 함께한 청년들의 응원과 염원이 담긴 플래카드와 롤링 페이퍼가 방 한편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대학보는 8월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입성 석 달 차를 맞은 손 의원을 만나봤습니다. 주관 | 이대학보기획 | 유은채 서예나제작 | 박소영 임서연 장희영촬영 | 임서연 장희영편집 | 박소영 임서연 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ac.kr임서연 기자 seoyeon1461
여성학의 연립방정식’은 여성학의 간학문적 특징을 이용해 한국 사회 속 여러 이슈를 여성학적 관점으로 탐구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우리대학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 두 분을 모셔 대담을 나누고, 이를 글과 영상으로 발행합니다. 1700호를 시작으로 1709호까지 3주 간격으로 총 4회 연재됩니다. 4화를 마지막으로 여성학의 연립방정식 코너는 마무리됩니다. 이대학보는 우리대학 한국여성연구원 김미선 교수와 환경공학과 박지형 교수를 만나 기후위기와 젠더 불평등의 상호 관계에 대한 논의를 나눴습니다. 사회 구조를 거시적 원인으로 두는 기후위기
POV: 당신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특정 직업군과 인물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그들의 움직임과 살아가는 방식을 기록하는 취재미디어부의 르포 다큐 시리즈입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람들이 겪는 현실과 외면받는 문제들을 주제로, 당신의 시선으로 보이지 않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낸 역사적 순간이며, ‘정치의 재정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다. 이제 정치는 더 이상 네거티브 전략이나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 아닌,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장이 돼야 한다.이 다큐멘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어떤 이야기들은 더 오래 머물며 들여다봐야 합니다. 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의 Stay:tion 시리즈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며 이를 둘러싼 여러 시선을 조명합니다. 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는 우리대학 내 제노포비아의 실태를 알리고 가시화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운영위원, 전공필수과목 중국어 분반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이화 내 외국인 혐오는 조용한 배제의 모습으로 우리 안에 살고 있었습니다. 국적과 인종을 떠나 개인으로 존재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사회를 만들어
‘여성학의 연립방정식’은 여성학의 간학문적 특징을 이용해 한국 사회 속 여러 이슈를 여성학적 관점으로 탐구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우리대학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 두 분을 모셔 대담을 나누고, 이를 글과 영상으로 발행합니다. 1700호를 시작으로 1709호까지 3주 간격으로 총 4회 연재됩니다. 이대학보는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 연남경 교수와 한국여성연구원 권김현영 연구교수와 함께 문학 속 여성혐오와 앞으로 한국 문학이 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문학이 가진 의의와 한계를 함께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여성학의 연립방정식’은 여성학의 간학문적 특징을 이용해 한국 사회 속 여러 이슈를 여성학적 관점으로 탐구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우리대학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 두 분을 모셔 대담을 나누고, 이를 글과 영상으로 발행합니다. 1700호를 시작으로 1709호까지 3주 간격으로 총 4회 연재됩니다. 이대학보는 우리대학 여성학과 김보명 교수와 통일연구원 박민주 연구교수와 함께 분단이 여성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분단은 비단 정치・경제적인 분야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깊숙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주관 | 이대학보기획 | 최
12.3 내란 사태를 겪으며 집회는 약자들의 새로운 연대의 장이 됐습니다. 광장에서 서로의 연대를 확인한 시민들은 이제 대통령 탄핵이라는 목표를 넘어 소수자에 대한 연대와 평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대학보는 과거와 현재가 맞물리는 새로운 연대의 광장 안에서 역동적인 미래의 잠재성을 포착했습니다. 투쟁의 현장에 ‘침입’한 시민들은 과거의 학습을 통해 광장을 진화시켰습니다. 이제는 모두를 위한 광장을 꿈꿉니다. 주관 | 이대학보기획・구성 | 김지수 박소영제작 | 김지수 박소영 임서연 장희영촬영 | 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편집 | 김
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는 이번 학기 발행을 마무리했으나, 예상치 못한 12.3 내란 사태로 인해 다시 카메라를 들고 특별기획 영상을 발행합니다. 우리는 신촌으로, 여의도 광장으로 나가 한목소리를 내는 이화인과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와 정의의 기록이고 넓은 광장을 메웠던 다채로운 빛의 역사입니다. 우리 안에서 가장 밝게 타오르고 있는 이 빛을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관 | 이대학보기획•구성 | 김지수, 박소영, 이선영제작 | 김지수, 박소영, 이선영, 변지연촬영 | 취재미디어부편집 | 취재미디어부나레이션 |
제18대 총장 후보들의 학생 관련 공약들을 알아보아요. 선거까지 단 3일이 남았습니다! 이화인 여러분들은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셨나요? 아직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EUBS에서 이화인 씨가 학교 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들에 대해 총장 후보들은 어떤 공약을 말하고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학생의 목소리가 선거 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꼭 투표하고 오시길 바라요! ️ 0:00 오프닝1:06 채플 의무 이수학기 축소 관련 1:45 전공 필수 과목 정원 확대 관련2:16 등록금 부담 완화 관련2:50 월경공결제 도입 관련 3:31 대
27일(수)~28일(목)에 있을 제18대 총장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의 이화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이대학보가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 7인을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3번 후보 이선희 교수(의학과)입니다. 3사 공동취재 | 이대학보 EUBS 이화보이스제작ㅣ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t변지연 기자 yenapyun@gmail.com김지수 기자 kjisoo21@ewha.ac.kr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in.net
27일(수)~28일(목)에 있을 제18대 총장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의 이화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이대학보가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 7인을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4번 후보 박영미 교수(의학과)입니다. 3사 공동취재 | 이대학보 EUBS 이화보이스제작ㅣ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t변지연 기자 yenapyun@gmail.com김지수 기자 kjisoo21@ewha.ac.kr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in.net
27일(수)~28일(목)에 있을 제18대 총장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의 이화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이대학보가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 7인을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6번 후보 김정선 교수(사회학과)입니다. 3사 공동취재 | 이대학보 EUBS 이화보이스제작ㅣ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t변지연 기자 yenapyun@gmail.com김지수 기자 kjisoo21@ewha.ac.kr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in.net
27일(수)~28일(목)에 있을 제18대 총장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의 이화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이대학보가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 7인을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5번 후보 김영주 교수(의학과)입니다. 3사 공동취재 | 이대학보 EUBS 이화보이스제작ㅣ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t변지연 기자 yenapyun@gmail.com김지수 기자 kjisoo21@ewha.ac.kr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in.net
27일(수)~28일(목)에 있을 제18대 총장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의 이화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이대학보가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 7인을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2번 후보 이향숙 교수(수학과)입니다. 3사 공동취재 | 이대학보 EUBS 이화보이스제작ㅣ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t변지연 기자 yenapyun@gmail.com김지수 기자 kjisoo21@ewha.ac.kr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in.net
27일(수)~28일(목)에 있을 제18대 총장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의 이화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이대학보가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 7인을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1번 후보 임혜숙 교수(전자전기공학전공)입니다. 3사 공동취재 | 이대학보 EUBS 이화보이스제작ㅣ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t변지연 기자 yenapyun@gmail.com김지수 기자 kjisoo21@ewha.ac.kr박소영 기자 soyeung039@ewhain.net
쉬는 청년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15-29세 청년을 말합니다. 이대학보는 쉬는 청년이 증가하는 이유와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쉬었음 인구의 증가가 의미하는 바?· 다양한 가치, 다양한 경험을 지향하는 청년들을 위한 사회 지원 체계의 필요성 주관 | 이대학보기획•구성 | 이선영 박소영나레이션 | 김지수촬영 | 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자료 | 이대학보 취재미디어부편집 | 변지연 김지수그래픽 | 김지수 이선영 기자 firstzero@ewhain.ne
제18대 총장선거 입후보자에게 이화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묻다 EUBS가 총장 후보자에게 ✔️이화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 물었습니다. 인터뷰 답변과 소견서 내용을 바탕으로, 후보자별 주요 공약을 알려드립니다. 11월18일(월) 오후6시30분, 대강당에서 학생 정책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UBS의 공약 돋보기가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후보자별 타임라인00:45 기호1. 임혜숙: 이화 가족의 자긍심 회복 03:17 기호2. 이향숙: 글로벌 경쟁력 확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