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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부재자 투표소 설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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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진행되던 본교 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가 투표 예상자수 미달로 무산됐다.행정안전부는 14일(금)~18일(화) 부재자 신고를 받았다. 이 기간 동안 본교 총학생회(총학)가 받은 부재자 신고자는 117명이다. 총학을 통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은 개인적인 부재자 신고자를 합해도 기준 인원을 넘지 못해 본교 부재자 투표소 설치가 무산
캠퍼스일반
이소현 기자
2010.05.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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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라는 소중한 권리 행사하는 이화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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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여러분 투표하시고 가세요.” 18일(수) 사회대의 각과 선거관리 위원들이 이화포스코관 지하 1층을 가득 메울 정도의 큰 소리로 외친다.지난 16일(월)과 17일(화)은 사회대 각과 대표를 뽑기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 그러나 많은 과들은 선거를 위한 의사정족수인 반수 이상의 표를 채우지 못해 선거 기간을 연장했다. 이런 상황은
여론광장
장한이 (심리·07)
2009.11.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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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총학 선본, 그 뿌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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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과거 이대학보 기사와 각 선본별 공약?약력을 중심으로 41대 총학선거에 출마한 네 선본의 계보를 짚어봤다. 올해 선거에는 기존 총학의 뜻을 잇는 선본, 작년 총학선거에서 낙선 후 재도전하는 선본?신생선본 두 개가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37대부터 40대까지 4년 동안 출마했던 기독교 선본이 없다. 1. 현 총학과 같은 노선을 걷는 ‘해방이
캠퍼스일반
이영신 기자
2008.1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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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제 취지 되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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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 등록이 26일(수) 마감됐다. 한나라당 50명 · 통합민주당 40명 · 자유선진당 10명 등 15개 정당에서 총 190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4월 9일(수) 총선을 거쳐 정당 투표율에 따라 54명만 비례대표 의석을 배정받게 된다.비례대표는 지역 대표로 채우기 힘든 부분을 보완
상록탑
장세리 기자
2008.06.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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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rival) : ‘개울’을 지칭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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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얼마 전 여당과 야당은 공천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예나 다름없이 이런 후보 선정 과정을 두고 여기저기서 말이 많다. 물론 이런 말들은 공천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패자는 말이 없다’라는 말은 적어도 이 경우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구)어원인문학교실
이대학보
2008.06.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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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유세 돕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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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다가오는 요즘, 박가혜(정외·05)씨는 후보들 못지않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후보들의 선거 운동을 돕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후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울산광역시로 이동 중이라는 박씨에게 선거 자원봉사로서의 하루 일과를 들어봤다. 늦은
캠퍼스
이상아 기자
2008.06.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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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한 이화인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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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우리 학교 출신자(석·박사 포함)는 총 22명이다. 이 중 지역구는 10명, 비례대표는 12명이다. 이는 총선에 참여하는 여성후보자 160명 중 13.75%에 해당하는 수치다.주요 3개당(통합민주당·한나라당·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여성 후보 중 20%, 지역구 여성 후보 중 22.85%가 우
캠퍼스
이영신 기자
2008.06.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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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정치 참여 저조, 부재자 투표소 설치된 대학은 단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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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정치 무관심이 다가오는 ‘4·9 총선’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선거관리 위원회와 각 대학의 총학생회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미미하다.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대학 내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된 곳은 카이스트·원광대·대구대 세 군데다. 이는 12개 대학에
캠퍼스
이상아 기자
2008.06.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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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목소리, 직접 국회에 담아내고 싶어 출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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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무관심한 대학생 사이에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여대생이 있다. 바로 4월9일(수)총선에 부산 남구갑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여민영 후보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00학번인 그는 현재 휴학생이다. 81년생으로 만 26세. 젊은 진보를 외치며 한나라당 텃밭인 부산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여민영 후보에게 국회의원에 출마하기까지 이야기와 정책에 대해 들
캠퍼스
이영신 기자
2008.06.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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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의문 두 가지
2030
1. 얼마 전 담당과목 게시판에 영어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공감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음은 물론이다. 영어강의를 전혀 못 알아들어서 나중에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한다는 학생도 있었다. 최근 학보에는 영어강의로 겪는 고충에 대한 기사가 실리기도 하였다.그러나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영어강의 확대정책은 계속 추진될 것으
교수칼럼
이대학보
2008.06.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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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개인주의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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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강의실 벽·복도는 언제나 행사알림 대자보로 빽빽하다. 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MT·진입식·각종 세미나·단대 축제 등 학과활동이다. 그러나 본사 기자의 취재 결과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이화인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생 600명 중 70여명 참가한 경영대 MT·1
사설(종료)
이대학보
2008.06.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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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다문화 가정, "차별 아닌 다름으로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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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사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은 약 12만명. 이들 가정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 자녀도 4만5천명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은 내국인들의 차별적·배타적인 시선에 상처받고 있다. 이런 아픔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여성결혼이민자들과 사랑의 손길로 그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 축제 열려11일(일)
캠퍼스
이영신 기자
2008.06.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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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대 총학 후보 계보를 짚다!
3820
제 40대 총학생회선거(총선)에 출마한 4개의 각 선거운동본부(선본)마다 주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가 시작됐다. 본보는 작년에 보도된 39대 총학 후보 계보기사(이대학보 2006년 11월20일 자)와 각 선본 정·부후보의 주요활동사항과 정책 등을 토대로 40대 총학 후보 선본의 계보를 짚어봤다. ① 36대 ‘Hu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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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분리수거'는 과연 언제?
1917
우리 아파트의 분리수거일은 화요일 아침이다. 아내가 아침 준비로 바쁘면 내가 물건들을 들고나가 분리수거를 한다.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주부들이라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 사실 쓴 물건을 분리수거를 하는 데 무슨 남녀 구분이 있겠는가. 서양 같으면 이런 일은 오히려 남자들이 했을 가능성이 많다. 어쨌든 아내 대신 분리수거를 할 때면 난
교수칼럼
이대학보
2007.11.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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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비에츠키정부, 폴란드식의 사회주의 건설해야
2543
지금 폴란드 사회주의는 새로운 진로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올해 봄까지만 해도 폴란드 내에 공산당의 1당 지배체제가 무너지고 비공산당 정권이 들어서게 되리라고는 그 어느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탄압 당하던 자유노조 세력이 불과 몇 달 사이에 폴란드의 정권을 장악해가는 과정을 전 세계는 긴장과 놀라움 속에서 나날이 지켜보았던 것이다. 지난
독자마당
이대학보
2007.07.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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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미국의 한반도 지배전략 완성 꾀해
2159
노태우정권 집권 2기에 접어들면서 한국정부와 미국 부시정권의 막후 접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 민중들의 노골적인 반대와 미국의회안의 만만치않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CIA 활동 31년의 유능한 정보공작 베테랑 그레그가 신임 미대사로 임며, 내한하였다. 미-부대통령 퀘일도 19일 방한,「어떤 협상」또는 노태우정권측에게「양보」를 얻어내며 정권의 지원을
여론광장
이대학보
2007.07.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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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대 총학 후보 계보를 짚다
1923
1>' PRAXIS’ ‘사회당과 함께하는 대선투쟁’ 을 공약으로 처음으로 사회당과의 협력을 내건 선본이다. 34대 총학생회 선거(총선)에서 ‘PRAXIS’가 당선되고, 35대 총선에서 같은 계열인 ‘Happy Virus’가 선출됨에 따라 2년 연속 사회당 계열 선본이 총학생회장단을 맡게 된다. ◇사회당: 1998년 창당된 청년진보당의 바뀐 이름이다.
캠퍼스
이대학보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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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선본, 2000년대 들어 민노·기독 및 신생계열로 구분돼
1541
1991∼200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총학생회(총학) 선거운동본부(선본)의 대결구도 양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1시기 비슷한 공약·양 대결구도 하나는 1991∼1993년의 시기로 당시 총학 선거(총선)는 양 선본 간의 대결구도다. 매년 2개 선본이 서로 겨뤘으며 공약 또한 비슷했다. 특히 25대 총학 투표결과를 보도한 93년 11월9일(월)
캠퍼스
이대학보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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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12명, 국회의원 25명 배출... 여성 정치 리더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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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구역 ‘정캄에서 이화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얼마 전 탄생한 여성최초의 한명숙 총리를 비롯, 정·관계에 진출한 본교 출신 선배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관계(官界)여성정치의 역사를 쓰다 이화는 1950년 김활란(대학과·18년졸) 공보처장을 시작으로 많은 관계 인사를 배출했다. 2006년 5월 현재 한명숙(불문·67년졸) 총리와 장하진(사회·73년졸) 여성가족부 장관·김선욱(법학·75년졸) 법제처장 등이 내정돼 있다. 정부 수립 이후 이화 출신 장관은 모두 12명. 지금까지 여성장관이 총 30명이었던 것을 고려할 때 그 수가
캠퍼스일반
김혜경 기자
2006.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