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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목소리 듣는 총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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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4월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총선)이다. 이번 총선은 대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할 것이다. ‘헬조선’, ‘흙수저’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청년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다. 그동안 정부는 ‘반값등록금’, ‘장그래법’으로 알려진 ‘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6.03.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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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내기식 네거티브 선거전이 끊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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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제18대 대통령선거(대선)를 앞두고 일곱 후보의 선거전이 치열하다. 이전 정부운영 실패의 책임을 묻고, 다운계약서 작성을 지적하는 등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선거전’의 열기도 뜨겁다. 네거티브 선거전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 네거티브전을 피해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하는 현명한 유권자가 되는 방
학술·연구
임경민 기자
2012.12.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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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 특집, 대학생 유권자 줌 인(zoom 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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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제 18대 대통령 선거(대선)가 약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청년 본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청년 캠프’,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청년 자문단’ 등 각 후보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캠퍼스일반
정새미 기자, 박선영 기자
2012.11.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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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평가되는 사회, 본질을 바라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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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힘은 위대하다. 숫자가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글과 비교해 봤을 때,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나라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GDP, 기업의 성장률 등이 숫자로 표현되는 이유다. 사람들은 객관적인 숫자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대선을 앞두고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숫자가 바로 여론조사 결과다. 수많은 통계 회사와 언론사에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2.09.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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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투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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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필자의 최근은 운수 좋은 날의 연속이었다. 마침 부재자 신고 기간을 놓치지 않고 확인했고, 놀랍게도 이틀의 투표 기간 중 하루에 공강이 있었으며, 거짓말처럼 투표소가 근처 학교에 설치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는 필자는 처음으로 가지게 된 소중한 투표권을 무사히 행사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주변 친구들
여론광장
강예원(정외․10)
2012.04.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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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참여가 공정한 정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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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선거인 수는 20~30대(선거인 전체의 43.1%)가 50~60대(34.3%)보다 많았지만, 투표인 수는 오히려 50~60대(46.7%)가 20~30대(29.9%)보다 월등히 높았다.대학생이 정치를 외면해 온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올해 아르바이트 정보 사이트 알바몬(albamon.com)이 대학생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2.04.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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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5개 정당 취업‧등록금‧복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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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전날인 10일(수)까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지정한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이다. 이에 본지는 선관위 정당·정책정보 시스템 홈페이지(party.nec.go.kr) 공지사항을 토대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배출하는 5개 대표 정당(투표용지 번호 순으로 새누리당, 민주통합
캠퍼스일반
유은혜 기자
2012.04.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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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방송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파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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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기득권층의 전횡과 비리를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사회과학대학 동아리 ‘함께 만드는 변화’가 주최한 강연 ‘우리는 정권의 나팔수가 아니다’가 5일(목) 오후7시 이화·포스코관 261호에서 열렸다. MBC 노조 홍보국 국장이자 전 M
캠퍼스일반
박선영 기자
2012.04.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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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생 약78% "4.11 총선 투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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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0년 만에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와 대통령 선거(대선)가 함께 실시된다. 정치권은 20대의 표심을 겨냥해 ▲반값 등록금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내세웠고 여당과 야당에서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비례대표를 선출했다. 하지만 20대가 19대 총선에 얼마나 관심을 가질 지는 아직 미지수다. 18대 총선 당시 20대 투표율은 28.1%에
캠퍼스일반
정새미 기자, 이예진 기자
2012.04.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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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본 ‘신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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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번 학기 ‘사진제작실습’을 수강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도 사진을 찍으러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 입구에 걸린 알록달록한 돼지저금통과 훌라후프도, 건물 한 구석에 놓인 빨간 소화기도 왠지 모르게 눈에 밟혀 자꾸만 셔터를 눌렀다.그런데, 그럴 때마다 누군가가 “이건 왜 찍는 거요?”하고 말
상록탑
변주연 기자
2012.04.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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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치인 스스로 전문성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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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11총선을 앞두고 공천 결과가 모두 발표됐다. 각 당의 비례대표 명단에는 여성이 1번을 시작으로 3번, 5번…에 줄줄이 공천 받았다. 비례대표 50% 여성할당제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에 비례대표에 30% 여성할당제가 도입된 것으로 보아 과거에 비해 분명 여성의 정치참여 비율은 늘었다. 이를 더 높이기 위해 민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2.04.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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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정계에 입문한 두 동문…황보승희씨, 손수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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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우리나라 18대 여성국회의원 비율은 14.9%(2012년 3월 기준)로 IPU(국제의원연맹)회원국 평균인 19.8%보다 약5% 낮다. 최근 정치계에선 여성의 참여율 저조를 막고자 ‘선출직 30% 여성할당제’, ‘비례대표 50% 여성 공천’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여성에게 ‘높은 벽
피플
정새미 기자
2012.04.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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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본교 등록금 3.5% 인하 결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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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본교는 올해 명목 등록금을 3.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IMF가 발생한 1998년~1999년 2년 간, 2009년~2011년 3년 간 등록금을 동결한 적은 있으나 인하 결정을 내린 것은 처음이다. 이에 본지는 등록금 인하 결정 배경을 짚어봤다.본교의 등록금 인하 결정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등록금 인하 요구와 정부의 국가장학금 지원정책
캠퍼스일반
변주연 기자
2012.02.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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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총학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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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44대 총학생회(총학) 투표가 23일(수)~24일(목) 진행된다. 본지는 투표를 앞두고 학생들부터 교수, 교직원, 미화․경비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내 구성원들이 총학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다.최민숙 교수(독문과)“정확한 정보에 기초한 공약 제기하길” 선본들의 요구는 원칙적으로 모두 정당하며 실현되
캠퍼스일반
황미리 기자
2011.11.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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