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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정정기간 중 서버 마비, DB서버 기능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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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정정 기간인 5일 수강신청 사이트의 서버가 마비됐다. 해당 날은 수강정정 셋째 날로 오전0시35분부터 오전8시59분까지 아직 수강신청을 완료하지 못한 학생들이 서버에 접속하려다 실패했다. 본교 커뮤니티 사이트 이화이언(ewhaian.com)에는 5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강신청 사이트가 터졌다며 수강 정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글이 10개 이상 올라왔다. 서해영(커미·17)씨는 “수강신청 사이트로 로그인을 하자 사용자가 너무 많다는 글이 떠서 정정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생한 서버 마비는 수강신청 시스템이 연결된 D
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18.09.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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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화학신소재공학전공, ABEEK 인증 프로그램 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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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텍공과대학 차세대기술공학부 화학신소재공학(화학신소재)이 공학교육인증 심화프로그램(ABEEK)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2월1일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앞으로 화학신소재 소속 학생들은 별도의 교육인증을 받는 건축학 소속 학생들을 제외하고 공대 중 유일하게 ABEEK을 이수하지 않는다. 화학신소재는 2015학년도 신설과 동시에 공학교육 예비인증제도를 도입해 3년째 운영해왔다.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내년 ABEEK 인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비신청으로 지금까지 ABEEK 교과과정을 따르던 학생들까지 인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캠퍼스일반
김혜진 기자
2018.03.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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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됐던 소속감 부족, 특정 학과 편중... “조금 더 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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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처음으로 모집한 정시 모집 통합 선발(통합 선발) 신입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 통합선발생들은 문·이과 계열에 상관없이 진로 탐색을 하며 1학년을 보낸 뒤 2학년부터 학과를 선택해 본격적인 전공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처음 실시되는 선발 방식이니만큼 여러 측면에서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본지(1547호 2017년 11월6일자)에 따르면 소속감 및 행정 등 학생 관리, 쏠림현상으로 인한 비인기학과 통폐합이 대표적인 문제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수강신청까지 끝내고 통합 선발생들이 학기를 시작한 지금 그들을 둘러싼 학생 관
캠퍼스일반
권소정 기자, 한채영 기자
2018.03.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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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가치, 망각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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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화학신소재공학과(화학신소재) 학생들은 공학교육인증 심화프로그램 (ABEEK)을 이수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2월 화학신소재 홈페이지에는 해당 과에서 ABEEK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ABEEK 비신청에 화학신소재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반색하는 분위기다. 이는 지금까지 해당 프로그램 때문에 수 강신청이나 시간표 작성에 어려움을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8.03.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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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적팀 ‘강의 매매’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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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 학적팀이 ‘강의 매매’ 단속을 진행 중이다. 학적팀은 이번 학기 수강신청 및 정정 기간이 끝나는 8일까지 강의 매매 및 양도 관련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모니터링)을 통해 강의 매매를 단속할 예정이다. 강의 매매는 원하는 과목을 수강신청 하지 못한 학생과 해당 과목 수강신청에 성공한 학생이 과목을 거래하는 행위다. 모니터링 요원은 학적팀 직원, 조교, 인턴 등으로 구성돼있다. 요원들은 본교 커뮤니티 사이트 이화이언(ewhaian.com)에 올라온 게시물 중 강의 매매 및 양도에 관한 내용이 있는 글을 발견할 시 해당 학생에게
캠퍼스일반
이수빈 기자
2018.03.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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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매매 근절 위해 학생・학교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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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면 강의매매로 학내 커뮤니티가 들썩인다. 학적팀이 모니터링 한 바에 따르면 매해 강의 매매 및 양도 게시물은 평균 20건이라고 하지만, 본지가 직접 조사한 결과 2018 1학기 전체 학년 수강신청이 이뤄졌던 2월8일 하루 동안 학내 커뮤니티에서 관련 게시물은 총 283개였다. 학적팀의 모니터링이 큰 효과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강의매매 및 양도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8.03.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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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학생들에게 학생자치는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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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생자치의 위기는 저조한 총학 투표율 및 학생회비 납부율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이 원인은 무엇일까. 취재 결과, 학생들이 취업난으로 인해 학생회에 참여할 여력이 없다는 점과 총학의 사회 연대 노선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뚜렷이 나타났다. △ 학업부터 취업까지, 바쁜 세대에게 학생자치는 사치 대학생들이 이전 시대에 비해 바빠진 것은 사실이다. &lsq
캠퍼스일반
김동건 기자, 박보경 기자, 정선아 기자
2017.12.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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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본교생 1000명 수강… 역대 온라인 강의 최다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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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식 교수(경영학과)의 ‘K-MOOC: 빅데이터의 세계, 원리와 응용’(빅데이터)이 본교 온라인 강의 역대 최다 수강 인원을 기록했다. 강의는 학부생 수강신청 마지막 날인 8월11일 500명에서 1000명으로 증원됐고, 증원 당일 빅데이터 수강 신청은 마감됐다. 교육혁신단 MOOC센터(MOOC센터)는 교무처와 협의 하 최소 200명
캠퍼스일반
정혜주 기자
2017.09.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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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연습실 늘려도 여전히 예약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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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버스킹동아리 비바시티(VIVACITY) 고지원(국문·16)씨는 연습실 예약 홈페이지(ewhayeyak.net)에 연습실 사용을 신청하기 위해 일찍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신청 가능 시각인 오전11시가 되자마자 댓글을 달았지만 이미 34명이 먼저 댓글을 달아 원하는 시간에 연습실을 쓸 수 없었다. 망연자실한 고씨는 많은 돈을 들여 외부 연습실을
캠퍼스
이정 기자
2017.05.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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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후보 전원, "의견 수렴 창구 마련, 교원·직원 인사평가 기준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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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총장후보 등록이 완료됐다. 본지는 총장후보가 제출한 소견서를 3일 ‘제16대 총장후보 추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부터 받아 총장후보의 대표 경력 및 소속, 주요 공약 등을 정리했다. 대표 경력은 총장후보가 직접 선정한 경력 3개를 뽑았다. 공약은 학내 구성원을 위한 공약,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공약, 구조 개선을 위한 공
캠퍼스일반
정리=강희조 기자
2017.05.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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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 찾아온 이들 모두 소중한 시간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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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인원 방문 - 외국인 교환·방문학생 환영식 개최" 이것은 지난 9월5일자 학보에 올라온 한 기사의 제목이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번 2016년 가을 이화를 찾은 교환 및 방문학생의 숫자는 507명으로, 본교 학부나 대학원에 정규학생으로 등록한 유학생 수를 제외하고 저 정도이니, 올 가을을 우리 교정에서 보내는 국제
여론광장
차가영(성악·12)
2016.10.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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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권 침해하는 폐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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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수요일 3시, 공식적인 수강 정정기간은 마감되었지만 많은 수의 학생들은 여전히 수강 과목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의 수강신청 과목이 ‘추가폐강 교과목 리스트’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폐강이 된다면 9월 9일 오후 5시까지 수강정정 마감 이후에 여석이 있는 강의를 신청해야 한다. 이번 학기 폐강 교과목 리스트를 확인하는데
여론광장
유가환(사회·13)
2016.09.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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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인원 방문…외국인 교환·방문학생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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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인원인 507명의 교환 및 방문 학생이 본교를 찾았다. 2016년 2학기 외국인 교환 및 방문학생 환영식이 8월29일 오전11시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됐다. 환영식은 ▲피스버디(peacebuddy) 소개 ▲학사안내 ▲외국인 등록증 및 체류관련 안내 ▲질의응답 ▲그룹 캠퍼스 투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식에는 학생 약 4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퍼스일반
권소정 기자
2016.09.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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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년을 열어 준 한 학기의 교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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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지금, 어학공부를 위해 그곳에 돌아가려 하고 있다. 어학연수를 갑자기 결정하게 된 것은 ‘아쉬움’과 ‘여유로움’ 때문이다. 처음엔 다른 학생들처럼 나도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들고 싶었고, 불어 수업이나 현지 경영대
글로벌 이화
김가연(불문·13)
2016.08.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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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학기제부터 LEAP까지...학생활동 지원하는 ACE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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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교육부 지원 사업인 ACE 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ACE 사업은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의 약자로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작년 7월7일 16개 대학의 명단을 발표하며, ACE 사업을 통해 대학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부교육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16.03.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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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금하고 학생은 급하고 … 갈수록 치솟는 강의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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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전공필수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사례로 현금 20만원 드립니다” 4학년인 ㄱ씨는 핵심교양(핵교)을 하나 남겨두고 졸업을 앞둔 상황에서 회사에 취직했다. 졸업하기 위해서는 이번 학기에 핵교를 온라인 강의로 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수강신청에 실패한 ㄱ씨는 강의를 구하기 위해 시간표 사이트 타임테이블(timetabl.com)에 현금 사례를 걸고 글을 올렸다.매번 신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수강신청 대란과 강의 매매에 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글 내용은 “변진호 교수님 빼주실 분!! 사례하겠습니다”, “오세진 교수님 빼실 벗 제발
캠퍼스일반
윤희진 기자
2016.03.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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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모모 영화학교 개강, 프랑스 영화사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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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인문과학원과 영화사 백두대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모모 영화학교 ‘응답하라 누벨바그: 여전히 새로운 물결’이 17일(목) 개강한다. 누벨바그(Nouvelle Vague)는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기성세대의 관습적인 영화와 강요된 도덕관념을 거부하고 영화적 형식의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며 19
캠퍼스일반
김서로 기자
2016.03.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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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홍영-커미 학제 개편으로 수강신청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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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광고홍보·13)씨는 우선수강신청 날인 2월11일 ‘미디어심리학’을 1순위로 배정했지만, 끝내 등록하지 못했다. 수강신청 기간이 아니라는 팝업창이 떠 시도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우선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최씨는 이후 3, 4학년 수강신청기간에 다시 신청하려 했으나 신청가능 인원이 0명으로 조회돼 미디어심리학을 들을 수
캠퍼스
김소연 기자
2016.02.28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