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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술의 상생을 고민하다, 인문테크놀로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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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이끌고 싶다면인문테크놀로지(인문테크) 전공은 인문학적 사고를 기술공학의 영역으로 확장·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른다. 인문학에 바탕을 둔 과학기술 교육은 궁극적으로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이끈다.본 전공의 개설 과목에는 전공필수 과목 1개를 포함한 15개 이상의 전공 교과목이 있다. , , 등 인문학적 감수성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능력을 기르는 미래 지향적 교과목이 열린다.인문테크 복수전공생
캠퍼스일반
강지수 기자
2019.03.2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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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구비 한정적 … 실내공기질 검사도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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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강타했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은 4일 오후8시 기준 초미세먼지(PM 2.5) 140, 미세먼지(PM 10) 190이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조예은(컴공·17)씨는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 환기를 하면 실내 공기가 더 안 좋아질까 걱정돼 창문을 닫아놓고 있다 보니 기숙사 공기가 답답했다”고 전했다. 1만5000명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본교 캠퍼스는 미세먼지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박물관 제외 실내 공기질 측정값 전무현재 교내 대부분 강의실은 공기질 점검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 본교 건물 중 수업 공
캠퍼스일반
허해인 기자
2019.03.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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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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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9일 이화멘토링데이 개최 인재개발원이 9일(토) 오전10시~오후4시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멘토링데이를 개최한다. 이화멘토링데이는 현직자만이 전할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재학생들의 기업 및 기관, 직무와 업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행사에서는 현직에 있는 동문들과의 만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HE포트폴리오 홈페이지(the.ewha.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277-3216 생활협동조합 책 벼룩시장 개최 안내생활협동조합(생협)이 4일(월)~8일(금) 학생문화관 지하 1층
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19.03.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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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8 주요 사건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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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주인공들은 어떤 시간을 함께 했을까. 신촌캠퍼스 80주년부터 미투운동까지 기쁨으로 가슴 벅찬 순간에도, 힘든 마음이 들어 모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이화는 곁에 있었다. 졸업식특별호를 맞아 본지는 2015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주요 기사를 꼽았다. 각 기사는 1489호(2015.03.02.)~1572호(2018.12.03.)의 보도내용을 토대로 데스크 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신촌캠퍼스 80주년, 이화의 발자취를 돌아보다(본지 1491호,2015.03.16)2015년 3월 본교가 중구 정동캠퍼
캠퍼스일반
박채원 기자
2019.02.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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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교양과학 서적 활용, 처음 듣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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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6일 2학기 강의 우수 교원 및 영어강의 우수 교원으로 다양한 전공에서 9명의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김지혜 교수(호크마교양대학), 김찬주 교수(물리학과), 우현애 교수(약학과), 이영민 교수(사회과교육과), 정지영 교수(여성학과), 조사방 교수(작곡과), 한유경 교수(호크마교양대학)이다. 영어강의 우수 교원으로는 김민정 교수(영어영문학과)와 차선신 교수(화학·나노과학과)가 선정됐다. 본지는 그중 인터뷰를 수락한 김찬주 교수, 정지영 교수, 조사방 교수, 차선신 교수를 만나 독특한 교수 방법과 변화하는 대학교육환경에
피플
이정민 기자
2018.12.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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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이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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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총학생회(총학) 건설을 위한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화인이 원하는 총학은 어떤 모습일까. 본지는 재학생과 학내 기관장에게 이화 구성원이 바라는 총학에 관한 의견을 모았다.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소통을 강조했다. 이혜주(커미·15)씨는 “학생과 총학 어느 한쪽만 열정적인 것이 아닌 서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도 자신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하고 총학은 거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총학의 소통 방식에 아쉬움을 표한 이도 있었다. 김승희(특교·15)씨는 “이전에는 제대로 대화를 나눌 수
캠퍼스일반
이수빈 기자, 김수현 기자
2018.11.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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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목소리 내려는 학생이 두려움 느끼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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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과(한음과)에서 무리한 연습 및 연주 일정, 교수들의 언어폭력, 음악캠프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학생들이 지난 17일 학관, 학문관 등에 부착된 대자보를 시작으로 관련 해결책 논의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4차례 간담회와, 감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달 말 한음과 학장은 자리를 내놓기도 했다.예술계에서는 후배나 선배 간, 제자와 스승 간 권력 관계가 불평등하다. 이는 예술대학에서 문제에 대한 공론화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이 공포와 불안이라는 점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문제를 고발한 한음과 학생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8.11.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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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는 환경운동, 0텀블러 프로젝트 19일부터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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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아리 이큐브(e-cube)가 19일~12월14일 5주간 캠퍼스 내 일회용 컵을 텀블러로 대체하는 ‘0텀블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쓰레기통 위 정리되지 않은 일회용 컵들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학생들의 불만을 줄이고, 일회용 컵 쓰레기에 대한 문제 인식에 발맞추기 위함이다.교내 생활협동조합(생협) 카페 당 약 200개씩 600개 이상의 텀블러가 공급될 예정이며 추후 텀블러 공급 카페를 더 늘려가는 등 운영 규모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텀블러가 갖춰진 케이스와 반납함은 학생문화관 지하1층 생협, 학관 1층 생협, 사범대학교
학술·연구
이수연 기자
2018.11.12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