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여자들의 뜨거운 이야기, 오후 두 시의 캠퍼스 제작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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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은 내가 여기 있어요.세상에서 별난 사람 취급을 받는 이들에게 ‘XX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외모 강박, 퀴어 혐오, 경제적 곤란, 완벽주의, 가정 폭력, 젠더 폭력, 비혼주의. 20대 여성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다. 여기 이를 솔직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웹드라마 ‘오후 두 시의 캠퍼스(오두캠)’가 있다. 여대를 배경으로 대학생이 겪는 고충과 회복을 담은 4부작 ◆옴니버스 웹드라마다. 외모 강박, 퀴어 혐오, 가정 폭력, 비혼 소재를 차례로 다룬 오두캠은 1일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69만 회를 달성했다. 20대
피플
김수미 기자
2023.03.12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