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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새싹>에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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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방 신촌점 <뿌리와 새싹>은 서대문경찰서 건너편에 있는 김밥천국 옆 골목길 끝에 위치해 있다. 자원봉사·도서 기증을 원하는 학생은 책방에 직접 찾아가서 신청하거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rootsandshoots.cafe)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된다.<운영 시간>월~토요일 오전11시~오후7시 운영
캠퍼스일반
김혜윤 기자
2006.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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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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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느 선배들과 달랐다. 지금까지 멘토멘티를 취재하기 위해 만난 선배들은 자신이 학창시절에 이룬 업적을 “운이 좋았어요”라며 겸손한 말투로 설명했었다. 그러나 이번 취재에서 만난 선배는 첫 만남부터 ‘당당함’이 느껴졌다. 내면으로부터 발산되는 숨길 수 없는 ‘당당함’은 바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학창시절에 기자부터 인턴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
화연툰
김혜윤 기자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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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쇼핑' 위해 이대 앞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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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신촌민자역사 앞에 관광버스가 하나 둘 들어서고, 버스 안에서 외국인들이 내린다. 중국어·일본어·말레이시아어 등 제각기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무리는 ‘찾고 싶은 거리’를 향해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낯설게 느껴졌을 이 광경은 이젠 이대를 앞의 자연스런 모습이 돼버렸다. 1997년부터 시작된 한류 열풍과 2002
캠퍼스일반
김혜윤 기자
20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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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옷의 매력을 완성하는 컬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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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에 진열된 옷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색상이 있기에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옷에 색을 불어넣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컬러리스트. 바로 의류 브랜드 SYSTEM에서 일하는 손은아(회화판화·03년졸)씨의 직업이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선 이미 일반화된 직업인 컬러리스트는 아직 우리에겐 생소하다. 컬러리스트는 컬러코디네이터 또는 컬러컨설
피플
김혜윤 기자
20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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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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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국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오리엔탈 타이>. 6~7년간 태국 음식을 만들어온 숙련된 요리사 장진구씨가 전통 태국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켜 요리하는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엔탈 타이>에서 선보이는 태국 요리는 대부분 독특한 향과 매콤·달콤·새콤한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그중에서도 ‘ሶ
캠퍼스일반
김혜윤 기자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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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同餠常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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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항상 떡을 사랑하자’는 의미의 떡카페 <동병상련(同餠常戀)>은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는 옛말이 딱 들어맞는 곳이다. 이곳을 방문한 졸업생 송항이(과교·89년졸)씨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이대 앞에 올 때마다 찾곤 한다”고 말했다. 떡케이크에서부터 한과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통 떡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일석이조의 기쁨을
해외취재
김혜윤 기자
2006.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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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보사가 가르쳐준 '만남'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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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딱지’를 떼고 나니, 인터넷기획부라는 부서와 개인 책상, 그리고 이대학보사 기자라고 쓰인 명함이 생겼다. 이젠 나도 어엿한 정기자다. 동기들과 동고동락했던 지난 6개월간의 생활을 회상할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 사이의 ‘만남’ 만큼 신기한 것도 없는 것 같다. 동기들을 처음 만났을 땐 ‘내가 과연 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성
화연툰
김혜윤 기자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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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파는 흥행 승부사, 영화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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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가 성공하고 나면, 관객들은 영화감독 또는 배우만을 기억한다. 그러나 한 편의 영화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는 이들도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영화 마케터’다. ‘영화를 관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된 업무인 영화 마케터, SHOWBOX 마케팅팀 김지연(언론정보·02년 졸) 대리를 역삼동 마천루 속 사무실에서 만났다. 흔히 영화 마
피플
김혜윤 기자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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