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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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윤 기자
  • 승인 2006.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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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주가 될 수 있는 곳

누구나 한번쯤은 동화 속 공주들의 모습을 꿈꿔보기도 하고, 거울을 보면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곤 한다. 꿈속에서만 그려왔던 이 모든 것들을 <Princess Maker>에서 실현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이곳은 단순히 차와 담소만을 즐기는 곳이 아니다. 차를 마시면서 원하는 드레스를 골라 입고, 영원히 기억될 만한 추억을 1장의 인화된 사진에 남길 수 있다. 

<Princess Maker>에서 찍는 사진에는 전문가의 손길이 담겨져 있다. 이는 이곳의 주인이자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전문 사진작가인 박동욱 사장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 하얀 스크린(리플렉타)․조명기구․스튜디오 카메라 등 갖가지 장비를 다 갖추고 촬영하기에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을 찍는 것처럼 선명하고, 예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순백색의 화려한 드레스․화려한 장미가 달린 분홍 드레스 등 30벌의 드레스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입은 후 세팅촬영을 주문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촬영이 진행된다. 앤틱 풍의 검은 배경․공주 풍의 빨간 배경 등 4가지 배경 중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 아래서 촬영할 수 있으며, 가장 잘 찍힌 사진 1장을 인화해 가져갈 수 있다. 박 사장은 “사진 1장을 인화하기 위해 40~50장을 찍는다”며 “손님들이 카메라를 처음 대하면 얼어붙는 경우가 많기에 긴 시간을 할애해 찍으면서 긴장도 풀어주고, 가장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고 전했다.

드레스를 입고 하트 쿠션이 놓여진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는 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다. 카페엔 오렌지․블루베리 등 진한 과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스무디․스페셜 주스․쉐이킹이 마련돼 있으며, ‘스트로베리 콜라다’․‘오렌지 썬라이짱 등의 음료는 이름에서부터 과일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메뉴 및 가격>

Dress A package <음료 1잔 +드레스 1벌 +사진 인화 1장 +자유촬영> - 8천원
Friend A package <음료 2잔 + 드레스 2벌 + 사진 인화 2장 +자유촬영> - 1만원
녹차/홍차/허브차 - 3천원
망고 스무디/스트로베리 콜라다/블루베리 스무디 - 4천원
오렌지 썬라이즈/플럼 어메이징 - 4천5백원
(패키지 상품 구매 시 디지털카메라(컴팩트형)를 무료로 대여 
 패키지 상품의 음료 주문 시 생과일주스/빙수류는 제외)

<전화번호>
02-313-0878

<영업시간>
정오~오후 11시

<팁>
-주말에 이용하려면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다.
-싸이월드 카페(www.cyworld.com/princessphoto)에서 무료음료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음료권이 있으면 패키지의 경우 3천원 할인된다. 단, 1테이블당 1장만 사용 가능하다.

<위치>
이대역 1번출구에서 나와 신촌방향으로 20m 걸어가면 지오다노가 보인다. 지오다노 옆 골목으로 들어가 60m 내려가면 photo cafe <Princess Maker>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