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취업은 2030세대의 목표이자 고민이다. 이대학보는 1679호부터 ‘잡(job)담 A-Z’를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를 통해 취업 트렌드, 계열별 인기 직업, 월별 공채 준비 방법 등 직업과 취직에 대해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훑어본다. 이번 호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PM)를 중심으로 문과생도 IT 업계에서 강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프로덕트 매니저(PM)는 IT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이다. 실제로 우리대학 인재개발원
편집자주 | 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이대학보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이번호는 롯데 커미칼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 경영자의 커리어를 다룬다.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환경문제와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기업의 ◆ESG 성과는 주주들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많은 기업은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사업을 도모하며 ESG 경영 부서를 마련하고 있
편집자주|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취업은 2030세대의 목표이자 고민이다. 이대학보는 1679호부터 ‘잡(job)담 A-Z’를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를 통해 취업 트렌드, 계열별 인기 직업, 월별 공채 준비 방법 등 직업과 취직에 대해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훑어본다. 이번 호에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어떤 의미인지 잡히지 않는 ‘취업 트렌드’가 무엇인지 파헤치고, 취업을 위해 어떤 것을 노력해야 하는지 알아본다.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따고 토익, 토플 등 공인어학시험 고득점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이대학보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중 하나인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삶을 다룬다. ‘심리 상담’이나 ‘정신 건강’ 하면 많은 사람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떠올린다. 하지만 환자와 내담자들의 심리 검사를 실시하고, 치료 도구와 심리 검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책임지는 사람들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이대학보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하는 9급 비서관의 삶을 다룬다.빨강, 파랑, 초록 색색의 포스터가 걸리는 선거철. 포스터에 실리는 건 한 명의 후보자지만 그 뒤에는 많은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바로 국회의원과 한 몸이 돼 움직이는 국회 보좌진이다. 비서
영업, 마케팅, 회계 등 기업에서 하는 일을 직무라고 한다. 그러나 “영업이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선뜻 답하는 영업직 지원자는 많지 않다.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다. 8년 동안 2000명 이상의 취업준비생을 상담한 서은정 취업 컨설턴트에 직무 분석에 대해 들었다. 그는 광고기획, 해외영업 등의 직무로 총 8번 퇴직하며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취업 컨설팅을 하고 있다. 책 ‘취업, 쫄지 마’(2021)의 저자이기도 하다. 서 컨설턴트가 말하는 직무 분석, 이대학보가 정리했다. 직무 분석
편집자주 | 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아 온 이화인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노무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노무사의 삶을 다룬다. 노무사는 노동법과 노사관계의 전문가다. 노동법에는 근로기준법 및 노동조합법 등이 있다. 기업이 노동법을 준수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도록 조언하기도 하고, 법적 지식을 활용해 노사갈등을 풀어내는 데 도움을
직무 경험은 중요하다. 최근 회사 채용에서 직무 역량을 보기 때문이다. 직무 경험은 이력서, 자기소개서부터 실무 평가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 본교에도 이런 능력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인재개발원의 현장실습이다. 겨울방학 현장실습, 이대학보가 알려준다. 현장실습 프로그램, 그게 뭔데?본교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직무 경험 프로그램이다. 학교와 기업 및 기관이 협약을 맺어 학생들이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무 경험을 쌓고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기에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현장실습은 학부생 3~4학년이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일하고 있는 웹 개발자의 삶을 다룬다.우리가 매일 보는 컴퓨터 화면은 단순히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화면 뒤 데이터 시스템을 관리하는 백엔드 개발자, 화면에 보이는 그래픽을 구상하는 디자이너, 깔끔한 화면을 구현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9월19일 한국여성기자협회가 개최한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 1부(이런 인재를 원한다)에서는 선우정 편집국장과 SBS 최대식 보도국장이 언론사가 중시하는 신입 기자의 조건을 설명했다.2부(나는 이렇게 준비했다)에서는 이지윤 기자, 조다운 기자, YTN 김혜린 기자, 장수현 기자, 위지혜 기자가 각자의 입사 노하우를 공개했다. 기자 지망생에게 필요한 핵심정보, 이대학보가 알기 쉽게 정리했다. 언론사, 이런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이마트’와 ‘지마켓’에서 일하고 있는 MD(Merchandiser, 머천다이저)의 삶을 다룬다.우리 손을 거치는 모든 물건은 MD의 안목에서 비롯된다. MD는 대중의 요구를 포착해 각 브랜드에 맞는 상품을 고안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은 마트나 온라인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려면 기업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이 지식을 쌓는 작업이 ‘기업분석’이다. 하지만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업분석은 막연하다.최성호 티엔 대표에게 기업분석을 물었다. 최 대표는 16년 이상 기술사업화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2개의 저서를 냈다. 현재는 ‘일잘러탐구생활’이라는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도 한다. 최 대표가 말하는 기업분석, 이대학보가 쉽게 설명한다. 기업분석, 왜 중요한데?기업분석은 말 그대로 관심 기업을 알아보는 거다. 경쟁기업, 산업 동향을 비교하며 기업이 놓인 환경과
2023년 하반기 채용 시즌에 맞춰 본교 인재개발원이 4일 ‘23 하반기 채용 환경과 수시/공채 지원 전략’ 특강을 열었다. 특강은 ‘채용 방식의 변화’와 ‘인재상의 변화’로 크게 두 줄기였다. 채용 방식의 변화는 수시 채용의 확대, 직무 중심 채용의 확대가 있었다.특강자는 ORP연구소의 오동근 부대표. 그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는 등 20년 넘게 채용 프로젝트 및 교육 컨설팅을 맡았다. 오동근 부대표가 말하는 하반기 채용환경과 인재상, 이대학보가 핵심만 정리했다. 수시채용, 뭐가 달라졌어?과거 기업은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67호에서는 외국계 금융회사를 거쳐 카카오뱅크에서 일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 매니저의 커리어 이야기를 전한다.오늘날에는 시중 은행, 인터넷 은행 등 다양한 금융회사를 매개로 수많은 돈이 오간다. 그중에는 부도덕한 방법으로 오가는 돈도 있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그런 돈이 세탁돼 깨끗한 척 세상에 돌아다니지 않게 한다. 금융회사에서도 불법 자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특허법인 광장리앤고에서 일하고 있는 법률 통번역사의 삶을 다룬다.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이전보다 발전된 발명품에 부여되는 특허권. 한 제품이 특허권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노력을 거친다. 특허 출원 전반을 관리하는 변리사, ◆특허 명세서의 기틀을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LG생활건강 디자인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생활용품 용기 디자이너의 삶을 다룬다. 우리는 외출하기 전 샴푸로 머리를 감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를 닦는다. 집에 돌아와서는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이용해 그날 입은 옷을 세탁한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편집자주ㅣ 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재무 기획자의 삶을 다룬다.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무 기획자는 기업의 매출과 같은 데이터를 분석해 예산을 분배하는 계획을 세운다. 기업의 한해 계획을 책임
편집자주|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 질문을 구성한다. 이번 호는 GS SHOP에서 근무하고 있는 쇼호스트의 삶을 다룬다. 상품이 출시되고 고객의 손에 닿기까지는 많은 이의 노력이 필요하다. 쇼호스트는 기업과 고객 사이 양측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효과적으로 상품을 선보일 방법을 구상한다. 그들은 탄탄한 발성과 순발
편집자주ㅣ2030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을 비롯한 커리어 활동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본지는 사회 각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화잡(job)담’을 연재 중이다. 1656호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인터뷰를 구성한다. 1658호에서는 하와이 퀸즈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의 삶을 다룬다. 하와이의 한 병원 응급실은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밤낮 없이 바쁘게 일하는 의료진 덕분이다. 응급실 간호사는 환자들의 중증도를 고려한 응급 처치를 통해 환자들을 간호한다. 본지는
"생태계 큰 그림을 그려야, 잔잔바리는 금방 죽어"서울시 구로구의 한 건물에 위치한 켐토피아 경영이사실에 들어서자 새하얀 화이트보드 위 빨간 보드마커로 강조된 문구가 눈에 띄었다. 산업 전반을 이끌어가겠다는 대표의 당찬 포부를 엿볼 수 있었다. 2002년 어머니 집 방 한 칸을 빌려 직원 한 명과 시작한 켐토피아는 20년이 지나 직원 수 150명을 훌쩍 넘긴 기업으로 성장했다. 처음엔 기업이 위험한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도록 심사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환경·안전·보건 영역까지 발을 넓혔다. 기업이 만드는 제품에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