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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무관심, 학생회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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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화) 총학생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2009년 총학생회 건설을 위한 선거전이 시작된다. 우리 학교 총학 선거는 지난 3년 동안 계속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연장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총학생회 선거가 전체 학생들의 연중 행사로 인식된 것과 달리 현재 총학생회 선거는 학생들의 무관심·변화된 사회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8.11.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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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함께한 젊은 날 후회는 없다
1995
대한민국 끝자락에 자리한 우리 국토의 막내 ‘독도’는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한국인을 긴장시켜 왔다. 1950년 6.25 동란시 독도는 행정권이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당시 일본 정부는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할 뿐 아니라 우리 어민들의 위령비를 뽑아내고, 근해에 출어중인 우리 어부들의 어로작업을 막기까지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8.11.0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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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동쪽 끝, 독도 땅을 밟다
2206
“울릉도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250만년을 기다렸고, 독도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460만년의 시간을 묵묵히 기다렸습니다.”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동쪽 끝 우리 땅. 독도. 대학생 기자단 50명이 그 땅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탁틴내일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10월7일(화) 새벽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8.11.07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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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1을 넘어 세계 정상에 우뚝 서다!
2744
한국 대학들의 MBA 프로그램 설립이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한국 MBA가 참고해야할 롤 모델이 바로 홍콩과학기술대학교(과기대) MBA 프로그램이다.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2008 세계 경영전문대학원 순위 17위(아시아1위), 최고경영대학원 순위 1위. 짧은 역사(1991년 설립)에도 불구하고 세계 정상의 MBA로 떠오른 과기대 MBA의 힘은 무엇일까. 과
해외취재
변선영 기자
2008.11.0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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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흙에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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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맘마미아의 흥행으로 그룹 아바(ABBA)의 노래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그 수록곡 중 “The winner takes it all(승자는 모든 것을 갖는다)”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기자가 즐겨 듣던 노래다. (비록 영화에서는 연인관계에서의 승자를 의미하지만) 끝이 안보이던 입시경쟁에 갇힌 청소년기,
상록탑
변선영 기자
2008.09.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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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촬영팀 이화 찾아
4920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멤버 중 노홍철·정준하·정형돈 씨가 우리 학교를 찾았다. 22일(목) 4교시가 끝난 시간(오후 1시45분 경) 학생문화관(학문관) 앞은 이들을 보기위해 몰려든 학생들로 가득 했다. 이들은 약 20분 가량 촬영을 진행한 후 오후 2시10분 쯤 장소를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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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이 가장 특별한 소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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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가 항상 번뜩이는 천부적인 창의성이 있는 건 아니에요. 비결이라면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들을 지나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두려는 노력이겠죠.” 상패와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약속장소로 들어선 박서영(산디·05)씨. 최근 한 달 사이 경향광고대상 신인상 은상과 대학생·일반을 막론하고 딱 한 팀에게만
피플
변선영 기자
2007.11.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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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빠진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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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차별받지 아니한다”를 내세우는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1항이 무색하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모든' 국민에서 여집합으로 분류된 소수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10월2일(화) 금지대상 차별범위를 나이·성별
상록탑
변선영 기자
2007.11.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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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경제 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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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이 ‘취업준비학교’로 인식되고, 더 이상 학문의 상아탑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대학과 대학생의 역할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대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학점 따고, 고시공부 하는데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을 위한 다양한 투자,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적 의식, 자원봉사 등을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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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복 시대, 정동영
2130
△ 후보에게 대학생활(서울대 국사학과 79년 졸)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당시 최고 관심사항은 무엇이었나. 만약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내가 대학을 다녔던 1970년대는 유신독재 하에서 온 국민이 신음했던 시기다. 이 시기는 한국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대다. 내 대학생활은 반독재민주화 투쟁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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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대 총학 후보 계보를 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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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대 총학생회선거(총선)에 출마한 4개의 각 선거운동본부(선본)마다 주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가 시작됐다. 본보는 작년에 보도된 39대 총학 후보 계보기사(이대학보 2006년 11월20일 자)와 각 선본 정·부후보의 주요활동사항과 정책 등을 토대로 40대 총학 후보 선본의 계보를 짚어봤다. ① 36대 ‘Hu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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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에 이화 알리다 - 이배용 총장 하버드 방문 후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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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총장이 지난 10월12일(금) 미국 하버드대학(하버드대) 드류 길핀 파우스트 제28대 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개교 이래 첫 여성 총장을 맞는 하버드 측은 121년 동안 한국 여성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해온 이화여대의 전통을 높이 평가해 한국 대학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이 총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우리학교는 하버드가 진행하는 아시아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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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아시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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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하버드대) 학부가 진행하는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HCAP:Harvard Colleage in Asia Program)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0월12일(금) 드류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 취임식에 이배용 총장이 참석해, 하버드 대학 측과 국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결정된 것이다.이에 따라
해외취재
변선영 기자
2007.11.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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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아시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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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하버드대 학부가 진행하는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HCAP:Harvard Colleage in Asia Program)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0월12일(금) 하버드대학교(하버드대) 드류 길핀 파우스트 제28대 총장 취임식에 이배용 총장이 참석해 이룬 성과다. 이에 따라 내년 2~3월 이화-하버드 양교를 학생들이 오가며 아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1.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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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 66.5% 상업시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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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 완공 예정인 이화캠퍼스센터(ECC)내 ‘상업시설 유입’에 대해 설문에 참여한 이화인 200명 중 66.5%(133명)의 학생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학내 상업시설 유치에 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본지가 2일(화)~4일(목) 이화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복수응답 가능)의 결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0.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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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15년새 석사 48% 박사 12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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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취득자 비정규직 은행창구직에도 몰려적성 목표에 대한 뚜렷한 고민 없이 대학원 진학말아야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0.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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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은 거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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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넓혔으나 여전히 비좁아 교육문화 기관 대신 대형 쇼핑몰 들어서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10.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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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중국어 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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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중문과 학생 3명이 중국 공영방송 CCTV가 주최한 대학생 중국어 토론 프로그램 ‘국제대학군영변론회(The International Varsity Debate)’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12일(화) 중국 청화대 학생들과 예선경기를 거친 윤민주(중문·06)·유금단(중문·05)·염
캠퍼스
변선영 기자
2007.10.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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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정원 20% 장학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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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가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제는 입학정원·시설 등 사후 구체적 사안에 신경 쓰고 있다.” 우리 학교를 비롯한 전국 40 여개 법과대학이 뛰어든 로스쿨 유치경쟁. 내년 3월 로스쿨 예비선발 대학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전력정비에 주력하고 있는 법과대학 김문현 학장을 11일(화) 법학대학 학장실에서 만났다. △
캠퍼스일반
변선영 기자
2007.09.1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