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외공관 실습원, 해외인턴 등 외교부 지원 사업 정보 한눈에 본다
824
외교부는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공관 현장 실습원, UN 자원봉사단, 현지 인턴 파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14일 오후3시~5시, 서울시 종로구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설명회는 ‘지구청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구청년은 외교부와 산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된 통합 브랜드다.사회를 맡은 외교부 정책홍보담당관실 최경희 사무관은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이
캠퍼스일반
허해인 기자
2018.11.19 10:20
-
최은혜 前 총학생회장, 불구속 기소…29일 첫 재판 열린다
1840
최은혜 전(前) 총학생회장이 2월22일 특수감금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최 전 총학생회장을 작년 미래라이프대 사태(미래대 사태)에서 교수와 교직원을 특수감금한 혐의로 2월 22일 불구속 기소했다. 현재 최 전 총학생회장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이진아(법학·10년졸) 변호사에 따르면, 최 전 총학생회장의 첫 재판 기
캠퍼스일반
윤희진 기자
2017.03.20 08:09
-
-
-
최은혜 총학생회장 24일 검찰 송치
1733
최은혜 총학생회장이 24일 특수감금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대문경찰서는 23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7월28일 발생한 학생들의 교수 및 교직원 감금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최은혜 총학생회장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11.28 17:10
-
대학평의원회 3달 째 공석 ··· 학내 혼란 예상돼
1220
대학평의원회(평의원회) 제4기가 세 달째 구성되지 않고 있다. 기획처 기획팀은 “구성단위별 추천절차 등을 고려해 평의원회 구성은 통상적으로 한 달이 걸리기 때문에 제3기 종료시점 한 달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하지만 여러 학내 사안으로 준비가 되지 않아 구성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3기 평의원회는 지난 9월15일자로 임기가 종료됐다.
캠퍼스일반
김송이 기자
2016.11.28 16:54
-
도마 위에 오른 학내 소통구조, 근본적 변화 필요성 제기돼
1023
현재 본교가 당면한 선결과제는 학내 의사소통 구조의 개선이다. 시위의 발단이 됐던 미래라이프대학 신설계획은 물론, 프라임사업, 코어사업, 신산업융합대학 신설, RC 폐지 등 최근 2년간 주요 사업과 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 학내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정이 사실상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이에 교수, 직원, 학생 모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다. 본지는 현재 본교의 의사소통 구조상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짚어봤다
캠퍼스일반
민소영 선임기자, 윤다솜 선임기자
2016.11.21 10:37
-
-
-
제49대 총학생회 선거 23일~24일 진행
679
제49대 총학생회 선거가 4일부터 시작됐다. 선거는 ▲추천인 서명 ▲후보등록 ▲선거운동 ▲정책공청회 ▲투표 순으로 진행된다. 제48대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는 제49대 총학생회 선거를 위해 10월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로 전환됐다.
캠퍼스일반
권소정 기자
2016.11.11 12:02
-
-
-
-
본교 뒤이은 100여개 대학 시국선언, "박 대통령 국기문란 책임져야"
1030
국정농단의 주인공인 ‘최순실 게이트’로 대학가에서는 박근혜 정부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10월26일 본교를 시작으로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101개 대학(2일 기준)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캠퍼스일반
김동건 기자
2016.11.07 16:27
-
-
-
3대 요구안 실현 위한 이화인 공동행동 열려
941
이화인 3대 요구안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뭉쳤다. 이들은 19일~23일에는 채플 피케팅 시위를 20일, 22일, 27일(화)에는 행진시위로 공동행동을진행했다. 학생총회를 통해 의결된 이화인 3대 요구안은 총장 및 처장단의 책임이행 및 사퇴와 학내 의사결정구조 민주화, 학내 구성원의 교내 학칙에 의한 처벌 및 법적 책임 묻지 않기이다. 20일 열린 1차 행진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09.24 04:41
-
-
본관 점거농성으로 학내 행사 대폭 축소
1117
본관 점거농성이 장기화되면서, 교내 학생 주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최은혜 총학생회장 외 2명이 점거농성 중 감금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등 학내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밝은 분위기의 행사는 학내 분위기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박서현(커미·15)씨는 "본관 시위에 대한 외부의 관심은 사실상 많이 식은 상태인 것 같다"며 "학생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외부의 관심 환기를 위해서라도 단체 행사는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학내 행사논란, 개강과 함께 시작 개강 다음 날인 지난 2일, ㄱ
캠퍼스일반
김송이 기자, 김동건 기자
2016.09.1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