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이대 앞 상권 권장 용도 확대, 학생들은 어떤 가게 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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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원하는 건 든든한 밥 한 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서대문구는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대 앞 상권의 권장 용도를 확대했다고 3월16일 밝혔다. 2013년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의류·잡화 소매점과 이·미용원을 권장업종으로 정한 지 10년 만이다. 서대문구는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권장 업종을 음식점, 제과점, 세탁소, 의원, 공연장, 서점, 사진관, 학원, 체력단련장, 당구장, 노래연습장,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확대했다. 본지는 4월18일부터 열흘간 재학생
지역·국제
백가은 기자
2023.05.0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