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이화의 끝, 하늘로 날아오른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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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생들이 하늘을 향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이민정(미술교육 전공 석사·25년졸)씨는 “5학기의 시간이 짧게 느껴져 기분이 신기하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축하하는 이 순간이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진유경 사진기자
친구로부터 졸업증서를 수여받고 있는 장다예(컴공·25년졸)씨. 그는 “이화의 초록빛 풍경, 멋진 캠퍼스, 그리고 벗들이 정말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 사진기자
서정인(생명과학전공 박사·25년졸)씨, 김채원(생명과학전공 박사·25년졸)씨, 전소현씨(수학과 박사·25년졸)(왼쪽부터)가 환히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 뒤따라 달라”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 도전하라”는 말을 남겼다. 정영인 사진기자
이리혜(영문·25년졸)씨, 이민경(영문·25년졸)씨, 강다민(영문·25년졸)씨(왼쪽부터)가 졸업을 기념하며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채의정 사진기자
학위수여식을 마친 이지현(사보·25년졸)씨를 가족들이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채의정 사진기자
김승지(간호대학원 석사·25년졸)씨가 ECC를 배경으로 졸업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유경 사진기자
조현아(사회학 전공 박사·25년졸)씨는 어머니에게 박사모를 씌워줬다. 그는 “함께했던 소중한 친구들과 교수님들 덕분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영인 사진기자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정예원(영문·25년졸)씨의 모습. 그는 “더 많은 추억을 만들지 못해 못내 아쉽다”며, 복잡하고도 후련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영인 사진기자
아버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전혜령(영문·25년졸)씨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이화에서 성장할 수 있어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영인 사진기자
ECC 선큰가든에서 두 졸업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조수연(디자인·25년졸)씨는 “이화를 떠나는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후련하다”며 졸업의 심정을 밝혔다. 진유경 사진기자
졸업증서를 들고 있는 손수민(휴기바·25년졸)씨의 뒷모습. 그는 “이화라는 안전한 울타리에서 20대를 시작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채의정 사진기자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대강당 밖으로 나온 졸업생들이 기쁜 마음을 담아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진유경 사진기자
ECC 계단에서 사진을 찍으며 학위수여식을 기념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모습. 진유경 사진기자
전자전기공학전공 19학번 학생들이 “졸업이지만 전캠은 하고 싶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졸업한 동기들을 축하하고 있다. 채의정 사진기자
8월29일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직후, ECC 밸리 사이로 펼쳐진 파란 하늘을 향해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진유경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