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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 교양대학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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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예비교사 교양대학(예교대)이 4일(토)~6월2일(일) 서울지역 사범대학생대표자협의회(서사협)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주최로 한양대에서 열린다. 95년 9월 처음 시작해 1년에 2번 실시하는 예교대는 4일(토) ‘교육이란 무엇인?? 12일(일)에는 교육개혁에 대한 강연 및 ‘생활지도와 상담’, 19일(일)에는 ‘학생자치활동’이란 주제로 강연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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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6.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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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가부장제와 여성의식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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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학의 주요 연구영역인 가부장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성들의 의식화에 관한 연구에 아시아 등 제3세계 여성들의 삶에 기초한 새로운 접금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본교 아시아 여성학센터는 세계의 저명한 여성학자를 초청하여‘아시아 가부장제와 여성의식의 상정’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10일(금) 오전9시~오후5시 본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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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6.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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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사대·간호대 등 선거 준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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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 10일(금) 실시, 75.3%의 높은 참여율을 보인 제 13대 동아리연합회 선거에서‘큰 동아리 작은 동연’서순진(수교·3)·김상미(수교·3) 후보가 76%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서양은“이번 선거가 경선이었던 만큼 상대 후보가 지적한 동아리의 문제점도 함께 노력하여 동아리의 위상을 바르게 세우는 토대가 되고 싶다”고 선거소감을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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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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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제 대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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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자연대 학부제 실시를 발표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10월 24일(화)에 96학년도 신입생부터 공과대, 사범대, 음·미·체대를 제외한 모든 단대의 학부제 실시를 전격 발표했다. 이 학부제 실시방안은 10월초부터 각 처장들로 구성된 교무회의에서 논의되왔으나 전혀 학생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채 매스컴을 통해 처음으로 발표되었고 이러한 터뜨리기식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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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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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쉴 공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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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교정의 북단에 있는 사범대학 교육관 건물에는 강의실이 있고, 각과사무실이 있고, 자료실·교육과정 연구실, 시청각교육 연구실 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범인들은 전공과목과 교직과목 수업을 듣기 위해 교육관으로 오고,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책을 읽고, 동강시간을 보내기 위해 교육관을 나와 다른 곳으 로 향한다. 그렇게 사범대는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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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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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편의적 교육관계법 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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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교육개혁을 위한 범국민연대회의(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 협의회,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국사범대학생회연합, 한국대학원생대표자협의회 들이 소속)는 올바른 교육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10월31일(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육공무원법,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교육재정에 관한 법률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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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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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각 단대 ·과 선거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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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 제 28대 총학생회 선거를 비롯하여 동아리 연합회(동연) , 각 단과 대학 및 과학생회 선거중비가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는 1일(수) 제 1차 중선관위 모임을 갖고 8일(수)~ 10일(금) 추천인 서면, 10일(금)입후보자 등록, 11일(토) 입후보자 공고, 11일(토) ~ 14일(화) 운동원 모집, 15일(수)~2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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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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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 학부제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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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96년도 신입생부터 공과대, 사범대, 음·미·체대를 제외한 모든 단과대학의 학부제를 실시를 결정, 10월 24일 (화)자로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96년도 신입생들은 해당 학부단위로 선발되며 인문과학부는 인문계열, 어문계열로 입학시에만 분리, ,선빌하게 되고 가정과학부는 문·이과 공동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학부제 실시 이후 전공은 특정시기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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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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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대학이 살아남는 법’
693
“난 미적감각이 있으니까 디자인전문대학원에 가야지”“아니야, 앞으로는 반도체 산업이 중요해. 난 반도체 전문대학에 가야지. 그런데, 학교도 작고 운동장도 없다던데” 이런 류의 이야기는 몇년 후면 우리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5.31교육개혁안은 획일에서 다양화로, 규제에서 자율화로, 공급자중심에서 수요자중심으로의 변환을 꾀하고 있다. 이 자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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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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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는 이벤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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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공동출제된 문제를 가지고 각 대학에서 학력고사를 치뤘고 재수때는 수학능력시험을, 그리고 대학 1학년이 되어서는 대학별 본과를 보는 동생을 가르쳤다." 이처럼 정부가 바뀌고, 교육부장관이 바뀔때마다 입시제도는 변화해 왔으며 김대통령이 "교육대통령" 을 표방, 교육개혁위원회(교개위)를 설립하니 1년 4개월만에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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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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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정립의 계기 "단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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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대 솟을제를 시작으로 법정대·인문대·자연대는 25일(월)~28일(목) 단대제를 개최했다. 26일(화) 시작된 인문대 기린제에서는 "스크린으로 세상보기"란 주제로 유토피아적 모습이 아닌 미래 가상현실을 상정하여 기술문명과 인간소외를 비판하고 인간의 주체성을 회복하려는 영화장르인 사이버 스페이스(cyber space)와 페미니즘 영화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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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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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5.18 총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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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일 5.18 총투표 실시29∼30일 동맹휴업 여부 결정···서명운동 2천여명 참여 5.18 책임자 불기소 처분 비 난과 특별법 제정 요구의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총학생회는 25일월)∼26일(화) ‘5.18 동맹휴업을 결의 하는 총투표’를 실시해 결의 안이 통과될 경우 29일(금)∼30일(토) 동맹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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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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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관례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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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관레 바뀌어야 3주전 사범대학생회는 예비교사 교양대학이라는 행사를 본교에서 진행하게 되면서 학교본부에 활동허가와 장소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불허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행사의 주최자인 서울지역 사범대학 학생대표자협의회(서사협)와 전교조 현장교사들은 학교본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단체이고, 이화 사범대 학생회의 독자 사업이 아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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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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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관례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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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사범대학생회는 예비교사 교양대학이라는 행사를 본교에서 진행하게 되면서 학교본부에 활동허가와 장소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불허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행사의 주최자인 서울지역 사범대학 학생대표자협의회(서사협)와 전교조 현장교사들은 학교본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단체이고, 이화 사범대 학생회의 독자 사업이 아닌 공동주최라는 점이었다.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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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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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 서사협 「예비교사 교양대학」
646
전교조 · 서사협 「예비교사 교양대학」예비교사들의 교육현실 체험의 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서울지역사범대학생대표자협의회(서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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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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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대오」 사건규탄·5.18 불기소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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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대오」사건규탄·5.18 불기소 철폐학내외 집회 열려 ‘학생운동탄압분쇄와 5.18불기소 철폐를 위한 결의대회"가 본교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수) 학생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8월 24일(목) 본교 졸업생 2명을 비롯한 10명이 사회주의 이적단체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긴급구속 연행된 ‘기간대오 사건"을 규탄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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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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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룩거리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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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학교에 참가한 문정웅군 내 모습보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나는 오늘도 학교에 간다성한 다리를 절룩거리며무엇이 들었길래 그렇게 무겁니?아주 공갈 사회책따지기만 하는 수학책외우기만 하는 자연책부를 게 없는 음악책꿈이 없는 국어책무엇이 들었길레 그렇게 무겁니?- 국교5년생의 시‘내 무거운 책가방’중에서 이처럼 암울한 주입식 교육의 현실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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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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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협·전사련 공동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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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이들을 죽일 수 없다." 조정미(교공·4) 최근 한 중학생이 성적비관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죽이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얼마 전에는 대학 교수가 돈 때문에 아버지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수많은 아이들이 입시경쟁 속에서 죽어가고 있고 경재을 위한 기계로 변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보면 사람들은 한결같이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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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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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교육개혁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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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개혁 아닌 입시제도 변경에 불과김미윤(교육·4 사범대 학생회장) 「교육개혁을 했답니다. 내가 보기에 교육개혁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닌데. 입시제도 변경이 맞겠지요… 중·고등학교에 야간자율학습이 난아있고아이들은 큰가방을 둘러메고 학교에 가는 한 그것은 교육개혁이 아닙니다.」-하이텔 바른통신을 위한 모임란에서 그동안 무성한 추측 속에서 베일에 감추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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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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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외 노동탄압 분쇄 움직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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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에서 노동운동 탄압, 노동자·빈민·철거민의 분신 사태, 대형사고 속에서 은폐되는 민중수탈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변혁적 산별 노조 건설과 노동 운동 탄압 분쇄를 위한 전국학생특별위원회(전학특위)」를 건설중인 가운데, 본교 총학생회는 「노동운동탄압분쇄와 민중의 독자적 정치 세력화를 위한」정치선전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정치사무국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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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5.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