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Liberté Day 2 - 꿈과 자유가 만나는 곳, 2025 대동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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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영화제에서 많은 이화인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영화 ‘싱 스트리트’(2016)’를 관람했다. 진유경 사진기자
화학나노과학과 학생들이 화학을 상징하는 손동작을 취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진유경 사진기자
총학생회 ‘스텝업’은 정문에서 부스를 진행하며 의류, 잡화와 같은 다양한 ‘이화 굿즈’를 판매했다. 진유경 사진기자
대동제 둘째 날에 이뤄진 ‘이화의 마블’의 진행을 맡은 ‘이화의 집사들’ 진유경 사진기자
학문관 인근 이어진 부스들에 많은 이화인들이 모여들어 먹거리를 구매했다. 진유경 사진기자
정문 앞 축제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한 이화인이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진유경 사진기자
중앙연극동아리 총연극회는 ‘청년극회’ 부스에서 묵사발을 판매했다. 진유경 사진기자
중앙 댄스동아리 ‘액션’ 부원들이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영인 사진기자
대동제 부스에서 구매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화인들의 모습. 채의정 사진기자
ECC 계단 앞에서 이화응원타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주혜(국문·24)씨와 정효조(국문·24)씨. 정씨는 “대동제는 매년 색달라서 좋다”고 말했다. 채의정 사진기자
중앙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의 부원들이 화전을 부치고 있다. 남윤우(의류산업·22)씨는 “농협의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 쌀이 들어간 메뉴 중 화전을 떠올리게 됐다”며, “재방문해주는 벗들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인 사진기자
우리대학 배구 중앙동아리 ‘배꽃’의 부원 정유빈(반도체·24), 김영제(경영·22)씨, 조서연(디자인·25)씨가 ‘배끼소바’를 함께 요리하고 있다. 정영인 사진기자
생활관 부근 계단에서 손현서(컴공·20)씨와 이서현(영문·21)씨가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들은 “마지막 학기에 맞이한 대동제인데, 부스 수가 늘어나고 활성화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영인 사진기자
한나 바리오스(Hannah Barrios·경영·22)씨가 멕시코식 전통 음료 ‘오르차타’를 판매하고 있다. 그는 약 2년 전부터 라틴 아메리카 커뮤니티 홍보와 문화 교류를 위해 부스 운영을 이어왔다. 정영인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