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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총학생회 선거 25일~26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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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대 총학생회 선거가 16일(월) 채플유세를 시작으로 공식일에 본격 돌입했다.16일(월)~20일(금) 채플이 끝난 후 있었던 유세는 학생들이 급히 자리를 뜨는 바람에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대해 "파워 이화" 정후보 이수미양(정외,4)은 "이화인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잇는 자리가 채플시간인데 시간에 쫓겨 유세가 흐지부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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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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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진보학생연합 선거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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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21세기 진보학생연합 주최선거정책토론회가 19일(목) 오후 5시 학생문화관 303에서 열렸다. 이 날 "파워 이화"를 제외한 "유아공존", "살아있는 이화"의 정책국장이 참여, 주요 공약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파워 이화"측은 이 행사가 정책공청회와 별다른 차이가 없고 토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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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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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전국 학생회 선거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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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화) 오후 7시 ‘99전국 학생회 선거 정책 토론회’가 학생연합 통신사 준비모임과 학생넷 추진위원회 주최로 서울대에서 열렷다. 7기 전국교지편집위원회연합 의장 김재원씨는 “이번 학생회 선거를 정책 중심의 공정한 경쟁으로 유도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도해냄으로써 진정한 대중 참여의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목적이 잇다”며 토론회의 의의를 밝혔다.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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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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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20일 ‘사회학과 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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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학생회는 사회학과 및 사회과학부 3,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수)~20일(금) ‘사회학과 주간’을 마련햇다. 18일(수)~19일(목)학관 로비에 설치된 ‘이동과방’에서는 학생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설문지를 통해 2학기 과학생회 활동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당초 20일(금) 오후4시 과방에서 ‘사회과학도의 밤’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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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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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노동자 학생 연대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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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철폐와 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98 노동자 학생 연대 문화제’가 노학연대 실천단 ‘횃불’주최·총학생회 후원으로 천지산업 노동조하, 일하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공동체, 민중가수 연영석씨, 본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목) 오후 7시 가정관 318호에서 열렸다.98년 이화에서 있었던 노학연대의 움직임드을 되집퍼보고, 99년 활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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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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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학술제, 자율적 학술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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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대학원생드르이 자율적인 학술축제의 자리, 제4회 이원학술제 ‘깊이의 모색, 지평의 확대’가 18일(수)·20일(금) 오후5시 가정관 609호에서 열렷다.첫날 진행된 ‘깊이의 모색’은 학과 내 전공학회의 동향을 통해 대학원생들 스스로의 연구상황을 파악하고 우수한 학회를 선정, 연구비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이에 고전소설학회·여성철학교실·매매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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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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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한국 고전 여성문학의 세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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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연구소와 국문과가 공동 주최한 정기 학술발표대회 ‘한국 고전 여성문학의 세계(1)’가 20일(금) 오후 1시~6시 인문대 교수관 111호에서 열렷다.기조발표·개별발표·종합토론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여성문학의 존재를 확인하고 여성문학연구의 가능성과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정하영교수(국어국문학과)는 ‘한국 고전 여성문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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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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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역학과 동창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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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홈커밍데이와 예비동창환영회’가 27일(금) 오후5시 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홈커밍데이 행사는 1회 졸업생의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4학년 예비졸업생에 대한 환영회도 겸한다. 이 행사에서는 상경대 풍물패 ‘소스리’공연, 김승도씨의 마술공연, 김수진양(대학원 경영학과 석사1학기)ㅏ의 가야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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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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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대 졸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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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조형예숭대 졸업전이 23일(우러)~28일(토) 미술관과 도예관에서 열린다.이번 졸업전에는 4학년 학생들이 제출한 졸업작품 중 1~2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되낟.김봉구 교수(조소과)는 “이번 졸업전엔 아카데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성실하고 진취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돼 다른 해보다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햇다.조형예술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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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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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학생조합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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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생활협동조합(생협) 학생조합원대회’가 26일(목) 오후 6시 가정관 216호에서 열린다.이번 조합원대회에서는 한해 동안의 생협학생위원회 사업 보고와 정리·99학년도 사업계획 논의·이월 학생위원회 소개 등이 진행된다.또한 교수·학생·교직원의 3자 생협 전환 후 학생조합원대회의 의결권이 대의원 총회로 넘어감에 따라 기존 총회와는 다리 예산안 심의·의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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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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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과의 간담회 위한 사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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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오후1시 학생처에서 공원부지 재개발과 관련, 24일(화)오후2시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될 간담회 준비를 위한 사전모임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총학생회장 강선영양(특교·4)지역사업국장 김희정양(사생·4)을 비롯, 학생처장 전길자교수(화학과)교육환경을 걱정하는 교수모임 김혜숙교수(철학과)김헌민교수(행정학과)이진원교수(건축학과)가 참여했다.이 모임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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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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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단대 선거 이번 주에도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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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부터 시작된 과·단대 선거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16일(월)~18일(수) 투표를 지행한 중문과는 투표율 46.5%에 찬성율 95.8%로 학생회장 한정은(중문전공·2)·부학생회장 서향미(중문전공·2)후보가, 철학과는 18일(수)~19일(목) 선거를 실시한 결과 54.8% 투표율에 93.3%의 찬성율로 학생회장 이현주(철학전공·2)·부학생회장 성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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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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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님비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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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화) 정부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변호사 징계권을 환수하고 변협 회원가입 의무조치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수임비리와 수임료 과다청구, 전관예우 등 문제점을 자정하지 못한 변호사계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변호사는 일반 직업과는 달리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다시말해 국민들을 법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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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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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교수제도개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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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미래의 일꾼들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창출·전파하는 전진기지로서의 대학에서 교수 임용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많은 비도덕적인 일련의 사건을 두고 대학에 대한 불신을 쌓아오기 시작했다.교수 임용에 있어서의 문제는 특히 일류대학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자기 대학 출신만 고집, 즉 인맥이나 학맥을 통해 교수를 임용하기 대문에 대학내 학문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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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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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를 양산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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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IMF가 좋아. 나만 취직 안되면 창피할텐데 일류대학생이건 아니건, 학점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다같이 백수니 맘 편하고 얼마나 좋아?”4학년인 지금 불투명한 미래때문에휴학중인 선배가 하는 농담이 차라리 더 처절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인턴사원이라는 명목아래 35만∼45만원의 박봉으로 온갖 잡무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채용보장도 없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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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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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모임에서는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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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앞의 거리와 관련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와 관련하여 내가 글을 쓰는 것도 여러번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화여대 앞의 거리는 우리 사회가 이화여대에 대개 갖는 여러 편견을 확인시켜주고 재생산해내는 곳이며 패션의 거리나 관광특구 지정과 같은 생각은 일반적으로 여대생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준다.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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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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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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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김활란 상에 관한 보도기사는 총학생회와 학교 당국의 방만한 자세로 말미암아 이에 대한 정보를 거의 알지 못한 이화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가된다. 그러나 이화내의 여론의 공론화라는 학보 본연의 소임에 보다 더 충실해 주었으면 한다. 한달의 공백기간동안 중요쟁점 사안을 놓쳐간 것을 메구기 위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여론의 공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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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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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의도에 맞게 편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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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자 여론광장의 글은 내가 쓴 의도와 영 다른 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그 친구는 학관 중간문이 아닌 뒷문으로 들어오 뒷쪽 중앙에 앉았다. 그리고 ‘몇주전 학생 VS 사건의 그 학생’을 대조시키려는 의도였는데 앞 문단과 분리가 되고 두 문장만 따로 한 단락이 되면서 ‘용기백배한 학생’의 주체가 불분명해지고 있었다. 단지 이런 수업방해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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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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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자 ‘강의실 예의’글에 대한 반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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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자(1121호) 이대학보에 실린 ‘강의실에서의 기본적인 예의’라는 글을 읽고 당시 그 교실에 들어갔던‘문제의 학생’으로서 사실고 ㅏ다른 부분이 있어 반박하는 글을 쓸까 한다.당일 오후1시 학관 108호에서 수업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시계를 집에 두고와 대충 수업시간이 된 줄알고 뒷문으로 교실에 들어갔다. 200여명은 될 듯 싶은 학생들이 빽빽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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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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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상 관련 설명회 및 토론회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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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김활란 상 제정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그 일주일 전에 같은 장소에서 있었던 설명회는 학교 주최로 열린 것이었고 그날의 토론회는 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것이었다.(총학생회는 학교 당국에 토론회 참가를 제안했으나 외부 단체가 함께 한 가운데에서는 학교는 참석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주최도 달랐고 참석한 사람들도 두 행사에서 판이하게 달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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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