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조형예숭대 졸업전이 23일(우러)~28일(토) 미술관과 도예관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전에는 4학년 학생들이 제출한 졸업작품 중 1~2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되낟. 김봉구 교수(조소과)는 “이번 졸업전엔 아카데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성실하고 진취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돼 다른 해보다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햇다.

조형예술대 학생회장 박상희양(섬예·4)은 “1년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보람잇었으며 대학 시절을 마감하는 마지막 전시회인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햇다.

개막식은 총장·이사장·초대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월)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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