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합원대회에서는 한해 동안의 생협학생위원회 사업 보고와 정리·99학년도 사업계획 논의·이월 학생위원회 소개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교수·학생·교직원의 3자 생협 전환 후 학생조합원대회의 의결권이 대의원 총회로 넘어감에 따라 기존 총회와는 다리 예산안 심의·의결이 이뤄지지 않는다.
대신 조합원 이용고 배당문제와 같이 매장 전환 후 제기된 불편사항과 그 해결책·3자 생협 전환 이후 변화된 학생위원회의 위상 등보다 실질적 사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생협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이선미양(제약전공·3)은 “본 조합원대회는 조합원들이 직접적으로 생협에 의견을 개진해 이화인으로서의 권리를 찾고 생협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잇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보다 많은 생협학생조합원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햇다.
한편, 생협대의원 총회는 내년 3월에 잇을 예정이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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