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2024학년도 1학기부터는 범위를 중앙동아리에서 교내동아리로 넓혀 찾아갑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사랑스러운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방 박사가 3월에 만난 동아리는 교내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입니다.묘화는 2019년 창단된 교내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로, 2024학년도 1학기 기준 29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 학기 초에 신입부원을 모집하며 최소 활동 기
4일~8일 학문관 1층 로비, 야외무대, 숲 일대에서 '동아리홍보주간'이 실시됐다. 생생한 현장을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로 담아봤다.
편집자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 입니다. 동방 박사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웹에서 발행됩니다.동방 박사가 11월에 만난 동아리는 중앙풍물패 액맥이입니다. 풍물을 사랑하는 이화인들이 모인 액맥이는 1985년에 노래패로 시작해서 현재는 풍물패로서 공연에 대한 열정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년에 1번, 3월 초에 1, 2학년을 대상으로 신입 기수를 모집하며 3학년 1학기까지 활동해야 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을 계승하는 중앙풍물패 액맥이에는 집행부 3명, 신입부원
‘대학 생활의 꽃’ 동아리가 활기를 되찾았다. 2022년 2학기부터 전면 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동아리의 일상회복도 시작됐다. 연극 동아리가 주로 활동하는 생활관 소극장 대여 횟수는 2020년과 2021년을 합쳐 15건이었던 반면, 올해는 63건으로 급증했다. 본지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대면 학기를 맞이한 중앙동아리의 모습을 살펴봤다. 대면 전환, 활동량 증가에 소속감까지 동아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활의 꽃이라 불린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활동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편집자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동방 박사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웹에서 발행됩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동방 박사가 10월에 만난 동아리는 중앙야구동아리 이화플레이걸스(ewhaplaygirls)입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이화인들이 모인 이화플레이걸스(이플)는 야구에 대한 땀과 애정을 보여줍니다. 1년에 두 번, 3월과 9월에 신입 기수를 모집하며 학번과 나이에 따른 제한은 없습니다. 한국여자야구연맹소속 유일한 대학 동아리 이화플레이걸스에는
편집자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춤을 사랑하는 이화인들이 모인 중앙댄스동아리 액션(ACTION)은 케이팝부터 힙합, 왁킹 등 각종 스트릿 장르까지, 다양한 댄스의 경계를 넘나든다. 기존에 존재하는 안무를 커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안무를 손수 창작하기도 한다. 1년에 한 번, 3월에 신입 기수를 모집하며 학번과 나이에 따른 제한은 없다. 국
학생 자치가 무너지고 있다. 총학생회(총학)는 2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출마한 선본마저 낙선하며 2년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본교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다른 자치 조직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학부생들의 공공성 증진과 총학생회의 분권화를 위해 25년 전 결성된 자치 단위는 본교에 총 5개. 그중 ‘여성위원회'는 결국 2021년 4월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사유는 기존 회원들의 졸업 및 신규 회원 부재로 활동 인원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총 13개의 단대 학생회 중 5개는 입후보한 선거본부가 없어 비대위 상태를
대학가를 한바탕 휩쓸었던 코로나19가 어느새 끝물에 다다랐다. 2022학년도 1학기를 맞아 대면 수업 가능 인원이 확대되면서 본교를 오가는 학생들이 교정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여름계절학기에 이어 2022학년도 2학기 역시 대면 진행이 공지되며 대학 내 일상 회복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대학 생활의 꽃’으로 불리는 동아리 문화는 코로나19를 어떻게 견뎌왔을까. 본지는 코로나19 동안 활동을 지속해 온 중앙동아리의 ‘코시국’을 돌아봤다. 지원자는 늘었지만... 비대면 운영에 고충 토로해코로나19로 인해 중앙동아리 부원 수가 40%
편집자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방 박사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2022년 중앙동아리로 승인받은 이화펜싱부는 2018년 창단된 신생동아리다. 펜싱으로 하나 된 이들은 땀을 쏟는 열정으로 운동에 임한다. 서울 강남구의 한 펜싱 클럽에서 감독,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펜싱의 세 종목 중 사브르, 플뢰레 두 종목을 연
편집자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방 박사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1988년 체육과학부 소속 동아리로 출발한 응원단 파이루스(Pyrus)는 현재 어엿한 중앙동아리다. 공모전을 통해 배꽃의 라틴어인 ‘파이루스’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대내외로 응원이 필요한 곳에 힘을 전하고 있다. 동아리는 단장단과 활동 기간 1년을 수료한 정단원,
편집자 주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방 박사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본교 FM ‘해방이화’에서 이름을 따온 중앙락밴드동아리 릴리즈(ReleAse)는 락에 대한 열정으로 2002년 창단됐다. 릴리즈는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로 구성돼 여름과 겨울에 정기공연을 올린다. 한 기수에 6명씩 총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봄
편집자 주 |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디지털 코너가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 야생조류연구회 새랑은 1985년 만들어졌다. 새에 대해 공부할 뿐만 아니라 직접 쌍안경과 필드스코프(망원경)를 챙겨 새를 만나러 다니는 탐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새랑 부원은 탐조를 열고 필드스코프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새’와, 아직
편집자 주 |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디지털 코너가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993년에 창설된 에세이오스(ESAOS·Ewha Symphonious Amateur Orchestral Sounds)는 본교 유일의 중앙 오케스트라 동아리다. 에세이오스는 2월과 8월에 정기 연주회를 진행한다. 동아리원은 현악기(바이올린, 비
편집자 주 |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디지털 코너가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학보를 통해 여러분의 아늑한 동방과 동아리를 홍보해보세요. 학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내 커뮤니티 홍보글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중앙 클래식기타동아리 예율회는 1975년 만들어졌다. 학기 중에는 클래식 기타 레슨을 하고, 종강 전에는 살롱이라는 작은 연주회를 연다. 방학 중에는 정기 연주회를 진행한다. 동방에 클래식 기타 30대를 보유하고 있어, 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사일정이 잇따라 변경되면서 본교 동아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방학 중 동아리 일정은 대부분 취소됐고, 개강 연기와 함께 신입부원 모집 일정도 미뤄졌다. 개강 첫주 진행 예정이었던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도 취소됐다.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입부원 모집 일정을 2번 변경했다. 바이러스 확산 전에는 10일까지 서류모집을 마감해 12~13일에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강이 16일로 미뤄지며 서류지원 마감 일정을 21일로 변경했다. 이후 16일부터 2주간 온라인 강의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이 우천으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제35대 동아리연합회(동연) ‘딩동’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일~6일 5일간 학생문화관(학문관) 로비와 광장, 숲에서 진행됐으며, 43개의 동아리가 참여했다. 4일부터 내린 비로 본래 학문관 숲에 배치됐던 ‘증산도학생회’, ‘닐리리화’, ‘민미’ 3개의 부스가 학문관 로비로 이동했다. 중앙 국악 동아리 ‘닐리리화’ 회장 조채윤(심리·17)씨는 “쉬는 시간에는 학문관 내 유동인구보다 학문관 숲을 지나가는 유동인구가 더 많아서 부스가 한산하게 운영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