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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진열대]「한국의 전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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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완기 교수(역사교육 전공) 지음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그들을 기르는 데는 교육만한 것이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찍이 교육에 지극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필자는 진정한 교육의 길은 무엇인가를 고뇌하면서 선조들의 교육 방침을 되새겨보았다. 전통교육은 사람을 바로 키웠으며, 오늘날까지 향유되고 있는 훌륭한 문화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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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진열대]「물의 요정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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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민숙 교수(독어독문학 전공) 외 4명 지음 “신화 속 물의 요정은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영원히 경계인으로 머무는 매력적인 존재이다. 이 책은 커피체인점 스타벅스 로고 속 여인인 ‘멜루지네’ 등 대표적인 일곱 요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들의 흔적을 찾아 한겨울 유럽 벌판을 해매고 다닌 문화 기행도 포함한다. 문학 작품 외에도 영화·오페라 등을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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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진열대]「떨리듯 와서 뜨겁게 타다 재가 된 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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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종진 교수(중어중문학 전공)·이경하 강사(중어중문학 전공) 외 1명 지음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랑을 노래한 중국시들 중에서 추천할만한 시 60수를 실었다. 시의 원문과 함께 말의 소리를 그대로 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까지 곁들였다. 애정시가 어떻게 변화·발전해갔는지 알 수 있도록 각 장은 ‘애정시의 탄생과 발전’·‘애정시의 성숙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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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의 파티 1 – ‘더치페이’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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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온 링의 파티가 있는 날이었다. 교환학생으로 지내다 보면 현지 학생들과 어울릴 기회가 더러 있긴 하지만 수업이나 학교 행사에 머물기 마련. 보통은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 학생들끼리 어울려 몰려다니게 된다. 파티라는 이름으로 어느 한 집에 모여 siideri(사이다의 일종인데 알코올이 첨가돼 있다)나 맥주 등을 마시며 보통 시간을 때운다. 링의 집은
글로벌 이화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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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웃길]나의 취업전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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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10월 중 최종합격통보를 받았으니 운이 좋은 셈이지만, 졸업을 늦춰가면서 얻은 소중한 결과이기도 하다. 상반기부터 수없이 취업 서류를 밀어 넣으며 불합격 통보를 확인하고 눈물 흘리기가 일쑤였다. 그러나 희망을 품고 8개월을 보낸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취업을 앞둔 이화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의 취업전략을 소개한다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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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풍]일본어 초보와 한국어 초보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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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 인상 깊은 일본어는 뭐니? 한국인 : ‘제기랄’. 넌 기억에 남는 한국말이 뭐야? 일본인 : 응? 난 ‘재수없는 X’이야. × × × 문화관광부 우상호 의원은 6일(목) 일본의 한국어 교재가 욕설·음란대화 예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은 한국의 일본어 교재역시 마찬가지라 지적했다는데…. 욕으로 배우는 외국어, 효과 좋은가봐요?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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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풍]교수판 세대공감 OLD&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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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A: 이 말은 ‘용돈’의 다른 말이오. 교수 B: 차를 뽑거나 여행을 갈 때 사용되오. 교수 C: 아니, 이래도 모르겠소? 답은 ‘연구비’요. 공부하시오! × × × 전북지역 대학교수들이 국가 지원 연구비 약 2~5억원을 승용차 구입비·해외여행비 등 불법 용도로 사용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교수님, 돈 빼돌리는 법 하나는 명강의 하시겠네~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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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은 휴게실에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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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기간 동안 여러 날을 도서관 열람실에서 지냈다. 하지만 열람실 안에서 과자나 빵 등 음식물을 먹는 학생들로 인해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음식물을 씹는 소리와 그 냄새 때문에 집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휴게실이 아닌 열람실에서 간식을 먹는 학생들로 인해 고요하고 쾌적한 열람실 분위기가 흐려져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기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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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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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강의를 들을 때마다 눈에 자꾸 띄는 일이 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시간에 쫓겨 주로 김밥과 음료수로 점심을 대신한다. 쉬는 시간에 바삐 식사를 하고 수업에 바로 임하는데, 이 때 다 먹은 음식에서 나온 쓰레기는 대부분 바닥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이를 까맣게 잊은 채 그대로 두고 가는 경우가 많다. 아주머니께서 청소해주시겠거니 하는 생각으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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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포기제 홍보 미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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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5월 학점포기제 시행 결정은 희소식이었다. 그런데 5일간의 학점포기 신청이 끝난 지난주부터 게시판에는 학점포기 신청기간을 놓쳤다는 게시글들과 문의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학생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학적과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하고 있다. 학사일정, 학생수첩 등에 학점포기제 공지가 명시돼 있지 않은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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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0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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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공부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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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 이화여대로 교환학생을 가는 카뜨야(Katja)가 우리 집에 놀러 온 날이었다. 교환기간을 한 학기 연장 신청 했는데 이화여대에서 오케이 사인을 보내 기분이 좋단다. Katja는 전공이 역사인데, 동아시아학에도 관심이 많다. 동아시아학을 공부하기에 한국이 지정학적으로도 최고이고, 한국에서도 이화여대가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추켜세웠다. 전공이 뭐였
글로벌 이화
이대학보
200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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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웃길]이화인, 목소리를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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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5 이화 구조개혁 추진계획안’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예측된다. 입학생들의 수준 하향화·전문성 저하·순수예술인의 입학기피·인지도 하락·공간부족 등의 문제점이 우려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음악대학을 예술대학으로 개편하려는 개혁을 단행하려 하고 있다. 구조개혁 진행과정에서도 잘못된 점들이 보인다. 예술대학 추진위원회의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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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오늘에는 오늘 신문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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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후문 근처에 있는 수영장 앞 쪽문을 통해 등교할 때가 있다. 수영장 앞에서 학교 내부로 들어오는 그 비탈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레 왼편의 신문 게시판에 눈이 가게 된다. 이 게시판에는 ‘한국경제’ 신문 전면이 펼쳐진 채로 게시돼 있다. 아침에는 바빠서 신문을 챙겨보지 못하는 터라 이 게시판에 있는 신문을 들여다 봤다. 그런데 신문 날짜가 한 달 전에 머물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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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포스코관 게시물 난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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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포스코관(포관)에서 많이 수업을 듣는 학생이다. 그러나 요즘 포관에 갈 때면 빽빽하게 붙어 있는 게시물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현재 포관에는 온갖 모임·행사들의 게시물이 어지럽고 복잡하게 게시되어 있다.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각종 홍보물은 미관상 통행하는 학생들에게 좋지 않게 비춰질 수 있다. 물론 행사의 참여도가 부족한 우리 학교 학생들을 다양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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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우산 담을 수 있는 비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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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이 와서 학교에 올 때마다 우산을 들고 왔다. 이렇게 비 오는 날마다 젖은 우산을 처리하는 것은 골칫거리다. 수업을 들으려고 건물로 들어설 때마다 문 앞은 우산의 물기를 털려는 학생들로 붐빈다. 많은 학생들이 문 앞에 몰려있기 때문에 건물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도 없다. 또 건물의 문 앞은 흘려진 빗물로 흥건하고 금세 지저분해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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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화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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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이대학보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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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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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이대학보
2005.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