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 홈페이지 새단장
600
달라진 이화 인터넷 홈페이지가 1일(월)부터 전면 가동되낟.이미지 홍보에 주력했던 이전의 홈페이지에 비해 새 홈페이지는 메뉴를 구체화 하고 학생·교직원 정보, 학생종합서비스 등의 업무를 기능별로 통일·전산화함으로써 이요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이동 경로가 복잡해 정보를 찾기 힘들었던 점을 고려해 경로를 최대 3단계로 중이고 이미지의 크기와 수를 축소함으로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대학원 영어시험 기관토플로 변경
1137
석사·박사·통합과정의 대학원 영어 시험이 기관토플로 바뀐다. 기관토플은 시험의 난이도나 방식, 시간, 문항수 등에서 현행 정규토플과 동일하나 토플 성적을 본 대학원 시험 외 다른 목적으로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시험 신청 및 면제신청은 3월·9월초 대학원 교학부에서 접수하며 3년 이내에 응시한 정규토플 성적이 석사 과정은 ▲인문사회계열 550점 이상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본교, 카자흐스탄 알마티대와 자매결연 체결
751
본교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대학교의 자매결연 체결식이 2우러11일(목) 오후 2시 본관 103호에서 열렸다. 양교 총장이 영상을 보면서 체결식을 진행, 사상 최초로 영상을 이용한 대학간 협정이 이뤄졌다.본관 행사장에는 주케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장상 총장이, 카자흐스탄에서는 이영민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와 사디코프 알마티대 총장 등이 참여해 양교 뿐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2일(화)~8일(월) 수강신청 변경
389
99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확인 및 변경이 2일(화)~8일(월) 실시된다.변경을 원하는 학생은 교내 정보 단말기의 학생정보시스템에서 수강신청(성적조회)을 선택한 후 변경사항을 입력하면 된다.그리고 2일(화)부터 각 단대별 교학부에서 배부되는 수강신청 예비결과표에 표시해 8일(월)까지 제출해야 한다.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2일(화)부터 복수·부전공 신청
364
99학년도 1학기 복수·부전공 이수 및 취소 신청이 2일(화) 오전9시~8일(월) 오후 12시 실시된다.올해부터는 신청서를 제출하던 종래의 방식과 달리 인터넷 이화 홈페이지의 학생종합서비스센터 프로그램에 복수·부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이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신청 방법은 학생종합서비스센터-학사관리 및 신청-학사정보-로그인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상단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교내 전화국번 3277로 변경
838
교내 전화번호 국번이 360국에서 3277국으로 변경됐다. 이는 그동안 교환 시설 부족으로 발생햇던 통화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 교환 설비 확충 공사에 따른 것이다.한편 국번 변경에 따라 총학생회의 전화번호가 4701로 바뀌는 등 학생회·동아리방·임대업체·경비실·미화원 대기실의 번호가 변경됐으나 그 외의 기관들은 종래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학생문화관 1층 로비 문화공간으로 개방
566
학생문화관 1층 로비의 학생종합서비스센터 앞 난간 주변이 2일 (화)부터 문화공간으로 개방된다.이에 대해 학생복지과장 장용숙씨는 “공간활용 차원에서 개방하게 된 것”이라며 “학생들의 황래가 많은 공간이므로 높은 전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공간은 학생, 교수, 교직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학기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건축전 등 학생들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장상 총장, 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선출
661
장상 총장이 2월11일(목)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143개 사립대 총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대학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의 발전과 대학의 자율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장상 총장은 앞으로 2년간 사립대학과 교육부 사이의 절추자 역할을 맡게 되며 대학 자ㅊ의 변화 노력과 정부의 지원 등을 조화시켜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신기숙사 한우리집 개관
1115
신기숙사 ‘한우리집’봉헌식이 2월 23일(화) 오후3시 정의숙 이사장, 윤후정 여성특벼루이원회 위원장, 장상 총장, 성경순 총동창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 베막을 걸립기금 기부자 동판제막, 시설 안내 및 리셉션 순서로 진행 됐다.법정관 뒤쪽 팔복동산에 위치한 ‘우리집’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학생숙사인 학생관 310실, 곳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채플 시간 오전 10시로 변경
963
75분 수업제로 인해 오전 9시30분에 실시 예정이었던 채플 시간이 오전 10시~10시 30분으로 변경된다.교무처는 방학 중 채플 시간에 대한 이화인들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결과, 오전 9시30분에 시작하는 채플 시간이 대다수 학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잇다고 판단, 1학기 채플 시간을 오전 10시~10시30분으로 변경하기로 햇다.그 동안 오전 9시 30분에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02 00:00
-
여성은 무성?
505
지난 12월24일 서울 고등법원은 여고생을 강간한 20대 남자에게 피고인과 피해자의 부모들이 결혼에 합의한 점이 인정된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이 사건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정작 피해자 여성의 의사가 배제되었다는 점이다.이러한 성폭력 사건 뿐만 아니라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구성애의 걸쭉한 입담, 우리 주위를 둘러싼 각종 영상 매체속에서도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이화인을 위한 진정한 실천
431
이화인의 권익과 복지를 대변하는 총학생회,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학교당국, 그리고 이화인의 목소리를 책임지는 학보사. 이들은 이화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 기관들이다.입시철이 끝난 지금 새식구를 맞이할 채비에 바쁜 이화 안에서 이들의 움직임 역시 활발해 보인다. 하지만 입시철마다 입학을 위한 통과의례처럼 자리잡은 방문판매는 여전히 신입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말 한마디를 유언처럼
508
이대학보사에서는 방학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바뀐다. 구성원과 직책이 바뀌고 그에따라 쓰는 기사도 바뀐다. 새롭게 쓰게될 기사의 형식들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이대학보 1년치를 뒤적이다가 예전에 쓴 기사들을 하나하나 읽어봤다. 이대학보의 많은 기획기사가 그렇듯이 내가 쓴 기사 역시 대부분 ‘어떠해야 할 것이다’라든??錚건歐綬?기대해 본다’는 식으로 끝을 맺고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노동자·빈민·학생 동계빈활 실시
574
동계 빈민학생연대활동(빈활)이 1월10일부터 노동자·빈민·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전농3동, 청량1동, 남가좌동, 안양 유진상가 등 철거지역에서 약2주간 진행된다.특히 이번 빈활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해고자복직 투쟁특별위원회 노동자들이 참가해 투쟁사업장을 순회하며 선전 작업도 함께 벌여 지역선전전, 시·구청 항의방문 등에 그친 예년의 빈활보다 그 성격이 한층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실리 아닌 교육계 고민 우선돼야
489
2기 노사정위원회 합의사항이었던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10년만에 합법화됐다.이에 전교조는 앞으로의 운동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회원증대 등 준비작업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주장해온 교장·교감 보직제도, 교무회의의 의결기구화 등의 사업을 합버화를 발판으로 현실화할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실리 아닌 교육계 고민 우선돼야
582
2기 노사정위원회 합의사항이었던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10년만에 합법화됐다.이에 전교조는 앞으로의 운동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회원증대 등 준비작업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주장해온 교장·교감 보직제도, 교무회의의 의결기구화 등의 사업을 합버화를 발판으로 현실화할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참교육의 꿈, 이제 시작이죠”
572
“가슴이 뛰어서 눈물이 나오려고 그러더라구요. 애들한테 해 줄 말은 많은데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자식을 되찾은 심정으로 다시 교단에 섰다는 영등포여고 교사 송원재씨. 창문에 붙어 손 흔들던 아이들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 지 꼭 5년만의 일이었다.“그 당시 학교는 문제가 많았어요. 교장이 학교 예산을 횡령하질 않나,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꿈과 당당함 안고 이화를 떠납니다
808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것을 이겨내면 추억거리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후회거리가 된다는 말이 있다.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청각장애우 홍여형양(서양화·4)은 어떤 추억거리를 가지고 있을까.입학하기 전 마냥 장미빛 같았던 대학이었지만 한동안은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는 홍양. 사람의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앞자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그대들에게
444
올해오 어김없이 입학과 졸업이 다가옵니다. 학교마당은 여전히 회색 옷차림에 마른 나무들 뿐이지만 우리는 늘 이맘때면 봅이 오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곧 새싹이 돋을 것이라는 압니다. 입학하는 이들의 설레임과 졸업하는 이들의 또다른 설레임으로 우리는 또 하번의 봄을 다같이 맞이하는 것이지요.입학과 졸업은 똑같이 하나의 매듭이면서 새로운 시작입니다. 한 시기는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
-
스크린쿼터, 포기할 수 없는 문화주권
826
98년 문화계는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으로 점철된 한 해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계에서 시작돼 이제는 문화, 경제, 정체 전반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스크린쿼터제 논란은 한국영화 그 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문화적 주권 지키기’라는 상징적 의미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지난 7월 한덕수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스크린쿼터제가 한국영화의 경쟁력을 약화
캠퍼스
이대학보
1999.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