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1번 미션장소는 4층이야. 빨리 올라가자!” 조용한 중앙도서관(중도)이 학생들의 뜀박질과 외침으로 들썩였다. 5월27일 오후4시 중도 2층 홀에서 ‘2015 도서관 무한도전’(도서관 무한도전)이 개최됐다. 도서관 무한도전은 중도에서 5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로 2~4명으로 구성된 110개 팀이 참여했다
작품으로 ‘나’를 표현한 예술적 상상력이 본교에서 피어났다. 조형예술대학(조예대)은 5월26일~5월30일 조형예술관A, B, C동과 생활환경대학관(생활관) 2, 3층에서 본교 창립 129주년 기념 메이데이 학생작품전(메이데이전)을 개최했다. 이번 메이데이전에는 조예대 서양화과 2학년과 동양화과 등 10개 전공의 3학년 작품이 전시됐다.
“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도외시하면 세계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여성은 하늘의 절반을 지탱하는 존재들입니다.” 유엔(UN·United Nations) 반기문 사무총장이 본교 여성학 명예박사가 됐다. 본교는 반 사무총장에 대한 여성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20일 오후2시30분 음악관 1층 김영의홀에서 개최했다. 최주리 교수(
<편집자주> 이화 안에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주제, ‘뜨거운 감자’가 많다. 본지는 5주간 학내 뜨거운 감자인 이슈 5개를 골라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교내?외 구성원에게 이야기를 듣는 ‘이화의 아고라에서 뜨거운 감자를 논하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네 번째 주제는 ‘본교 영어강의 비중을 늘
본교는 최경희 총장의 공약이었던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13개 분야, 17개 학과(전공)를 유망전공으로 선정해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유망전공 육성사업은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매년 진행하는 세계대학평가에서 2020년까지 학과(전공) 10곳 이상을 세계 100위권 안으로
ㄱ씨는 지난달 중간고사 시험을 보던 중 대각선에 앉은 학생이 거의 무릎에 닿을 정도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ㄱ씨가 시험 중간중간 그 학생을 유심히 살펴보니, 그 학생은 스마트폰을 숨겨 검색을 하고 있었다. ㄱ씨는 이를 시험 감독인 ㄴ교수에게 말했지만, ㄴ교수는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시험이 끝날 때까지 교실 뒤편에 서
<편집자주> 이화 안에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주제, ‘뜨거운 감자’가 많다. 본지는 5주간 학내 뜨거운 감자인 이슈 5개를 골라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교내·외 구성원에게 이야기를 듣는 ‘이화의 아고라에서 뜨거운 감자를 논하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세 번째 주제는 ‘수업에서 전
장애학생지원센터가 12일 오전10시 시각장애를 가진 여고생을 대상으로 ‘장애여고생을 위한 대학생활 안내 프로그램’(대학생활 안내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서울맹학교 시각장애 여고생 17명과 장애학생 도우미로 활동하는 본교생 17명이 참여했다. 대학생활 안내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