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가 증가하면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2일(월)은 물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미에서 정해진‘세계 물의 날’이다. 환경동아리‘뿌리와 새싹’ 회원들, 환경공학과 교수 등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그들만의 수자원 관리, 물 절약비법을 공개했다.△샤워시간 줄이기, 실내 절수 시스템&
본교에는 무형문화재 이수자들과 국보 107호인 백자철화 포도문호를 포함한 지정문화재 17점 등이 있다. 본지는 본교의 유, 무형 문화재와 문화재 이수자들을 찾아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야금 산조, 피리 정악, 살풀이춤…전통문화 맥 잇는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문재숙 교수(한국음악과)와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서대문구, 마포구 영세상인들이 대기업 직속 슈퍼마켓인 SSM(Supersupermarket)의 출현으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본교 인근 지역에 작년 5월 개점한‘롯데슈퍼’(공덕동 소재)를 시작으로 SSM의 입점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SSM이란 대기업이 운영하는 소매점으로‘롯데슈퍼’,‘마켓999&r
“한글이 지닌 과학적, 철학적 미적가치를 춤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30년간 한글의 매력을 춤으로 전파한 사람이 있다. 바로 1990년‘홀소리 닿소리’에서부터 작년‘훈민정음 보물찾기’까지 102회의 한글공연을 해온 밀물현대무용단 대표 한양대 이숙재 교수(무용.68년졸)다. 이 교수는 199
<편집자주>대학생이라는 꼬리표를 단지 얼마 안 된 10학번 새내기들은 대학생활이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새내기를 도와주고자 학생대표들이 머리를 맞댔다. 학생대표들이 건네주는 대학생활 적응 지침을 살펴보자.Q1. 동기들이나 선배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A : 동기들과 수업을 같이 듣는 것이 친해지는 지름길이에요. 수업을 같이 들으면 동
△ 스리랑카 선교봉사, 이집트와 터키여행을 통한 이국적 문화 체험선교봉사나 배낭여행을 통해 외국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한 학생들이 있다.우태경(무용·08)씨는 1월6일(수)~14일(목) 스리랑카로 선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그의 첫 방문지는 유치원이었다. 스리랑카 아이들은 처음에 낯선 동양인들을 보고 겁에 질려 울기만 했다.“인형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