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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OS 트랙제도 참여율 저조… 홍보부족 원인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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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행된 트랙(track) 이수 제도의 참여 학생 수는 약 1800명으로, 이수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비해 참여자 수는 저조한 편이다. 재학생들은 그 원인으로 ▲홍보 부족 ▲높은 이수 조건 ▲비교과 활동 인증의 까다로움 등을 꼽았다.트랙제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전공 탐색 제도다. 현재 본교는 다양한 전공 상황에 맞춰 62개의 텔로스(TELOS)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 미래혁신센터는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트랙을 신설 및 개편했다.미래혁신센터에서 트랙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캠퍼스일반
이예진 기자
2019.09.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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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최상’ 등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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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가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과평가 부분에서 최상으로 평가됐다. 8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행정학과는 교육 및 연구에서 고르게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전국 주요 50개 학교행정학과 중 교수 1인당 교외 연구비 1위, 유지 취업률 1위, 교수 1인당 교내 연구비 2위, 현장실습 참여비율 4위 등의 성과를 얻었다.행정학과는 지난 30년 동안 공공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여러 연구와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작년부터는 ‘공직 및 공공기관 진출 트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공공기관
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17.09.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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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간호사·약사·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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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열 국가자격시험(국가고시)에서 이화인들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간호사 ▲약사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간호대학(간호대), 약학대학(약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출신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간호대, 약대, 의대는 국가고시를 위한 맞춤형 제도 운용을 높은 합격률의 원인으로 꼽았다. 간호대 행정실 길민지 연구원은 “변화하는 국가고시 출제
캠퍼스일반
정선아 기자
2017.02.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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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모집, 경쟁률 14.5대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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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본교 수시 모집 접수가 작년 16.6대1보다 감소한 수치인 14.5대1의 경쟁률로 21일 마감됐다. 2099명을 모집하는 이번 접수에는 모두 3만 480명이 지원했으며 3만1028명이 지원했던 작년보다 540명 줄었다. 올해 수시모집결과에 대해 남궁곤 입학처장은 “올해 본교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모두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캠퍼스일반
유현빈 기자
2016.09.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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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학기제부터 LEAP까지...학생활동 지원하는 ACE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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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교육부 지원 사업인 ACE 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ACE 사업은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의 약자로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작년 7월7일 16개 대학의 명단을 발표하며, ACE 사업을 통해 대학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부교육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16.03.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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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스 전공 트랙제'로 전공별 진로맞춤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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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올해 1학기부터 수요자 맞춤형 교육인 ‘텔로스(TELOS) 전공 트랙제’를 시행한다. 각 전공별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필요한 적성과 능력을 계발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기존의 부·복수 전공 및 연계전공 제도보다 학점 이수 기준을 낮추고 비교과 활동 부문과 지도교수의 상담 및 지도 등을 추가한 맞
캠퍼스일반
김서로 기자
2016.02.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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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학부 폐지 확산…대학가는 폐지안 두고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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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자유전공학부가 존폐의 갈림길에 섰다. 연세대, 한국외대 등 일부 대학이 최근 잇따라 자유전공학부를 폐지하거나 다른 학부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자유전공학부 학생 대다수가 상경계열 전공으로 몰리고, 자유전공학부의 불분명한 성격, 정체성 등이 주원인이다. 반면 본교의 자유전공학부인 스크랜튼학부는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토대로 자유전공학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캠퍼스일반
조윤진 기자, 천민아 기자
2013.04.09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