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함께하는 ‘이화가족의 ECC 가을나들이’가 10월27일 오후2시30분 ECC 삼성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ECC 설계자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를 비롯해 윤후정 이사장, 김선욱 총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사회·76년졸), 전 삼성미술관 리움 홍라희 관장 및 삼성물산과 범건축 관계자, 본
신승연(정외·09)씨는 10월 26일 급히 시험기간을 알아보기 위해 학관 1층 개방형 컴퓨터(학생증을 찍고 들어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건물에 설치된 컴퓨터)를 찾았지만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개방형 컴퓨터 2대가 고장이 나 평소보다 줄이 길게 늘어섰기 때문이다. 그는 “개방형 컴퓨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
노동부는 2007년~2010년 353개 회사를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했다. 사회적 기업이란 사익을 추구하는 일반적 기업과 달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정부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을 1천개로 늘릴 예정이다. 본교 동문들도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공익 추구에 힘쓰고 있다. 본지는 은퇴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lsquo
“좋아하는 것 찾는 사람이 원하는 직업 갖게 될 것”사회적 기업인 희망제작소가 주최하는 ‘청춘비상: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강연회가 11일(토) 오후12시~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1천개의 새로운 직업을 제시한 이번 강연에는 약 2천700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박원
이화의료원 보건의료노조(이화의료원노조)가 9일(목)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노사 간 타협점을 찾아 10일(금) 예고됐던 파업을 철회했다.이화의료원노조는 9일(목) 파업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금) 파업을 강행할 예정이었다.이들은 6월 말부터 이화의료원 측에 임금 총액대비 8.7% 인상과 고용안정, 타임오프제(노조전임자가 급여를 받으면
“쿵! 쩌억.”진선미관에서 근무하는 박태식 경비원은 2일(목) 새벽 근무 중 큰 소리에 놀라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다. 진선미관 앞 고목의 굵은 가지가 바람에 의해 부러지는 소리였다. 7호 태풍 ‘곤파스’가 2일(목) 오전6시 서해와 중부지역을 강타하면서 본교도 피해를 입었다. 총무과에 따르면 이날 유리 2장과 가로
2010학년도 제2학기 교원보직발령을 맞아 부총장과 5개 대학 학장 및 9개 부처 처장이 새롭게 임명됐다. △이경숙 학사부총장이경숙 학사부총장은 1989년부터 본교 인문대학 기독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여성신학회 회장을 지냈다. 이경숙 학사부총장은 “학생들의 학사 행정 전반에 중점을 두기 위해서 대외부총장이라는 직함이 학사부총장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