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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2학기 교내 장학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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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및 2학기 이화.이화복지1장학금 신청이 시작된다. 이화장학금은 각 과사무실에서, 이화복지1장학금은 취업지도실에서 신청서를 배부. 접수한다. 한편 이화복지1장학금은 이화장학금과 중복 신청할 숭 벗으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가계곤란자를 우선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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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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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제전문직 선배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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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국제 전문여성 워크샵이 국제대학원 주최로 28일(목) 오후 1시30분 법정관 강당에서 열린다. "세계 무대로의 진출-국제전문직 이화인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의 "셰계화 시대, 여성의 역할"에 관한 초청강연 및 국제 사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각 분야 선배 7명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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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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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생협 새 단장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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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오후 5시10분 학생문화관 지하 소극장에서 생활협동조합(생협)창립 기념식및 총회가 열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조합 창립 경과보고. 총장 격려사 등이 진행되며, 2부 창립총회에서는 생협 정관확정,올해 사업계획서 및 예산 확정. 임원 선출에 대한 의안을 심의 .결의한다.또한 이날 생협은 개장기념으로 오전10시~오후3시 생협 앞에서 조합원 모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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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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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이화인, 김정옥. 장명수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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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자랑스러운 이화인" 수상자로 김정옥(문과.36년 졸). 장명수(신방.64년 졸) 동창이 선정됐다.김정옥 동창은 본교 문과 교수. 동구여자중학교 교장. 동구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여성교욱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곧고 절도있는 인품으로 제 10회 신사임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장명수 동창은 한국 최초의 여성 주필로 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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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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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관련 학내 움직임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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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6월 초 있을 총파업과 관련한 학내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국문과는 21일(목) 오후 6시30분 학관 206호에서 `총파업의 정당성과 청년학생으 임무"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였다. 강연을 맡은 서진영씨는"IMF의 요구는 정리해고 시행이 아닌 계영사 확장에만 신경쓰는 문어발식 재벌경영의 개혁임에도 정부.보수언론은 이를 은폐해왔다"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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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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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이화의 `비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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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공간을 모토로 27일(수)~29일(금)개교 112주년 대동제가 열린다. 이번 대동제 기간에는 생상과 자치공간으로서의 대동제, 지역과 이화의 공통분모 찾기, 예비실업자, 그러나 위기 불감증, 여성 주류공간을 위한 진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25일(월)~26일(화)에는 대동제 사전 행사로 오전11시~오후6시 이화광장에서 "바닥그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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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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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이화의 `비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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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공간을 모토로 27일(수)~29일(금)개교 112주년 대동제가 열린다. 이번 대동제 기간에는 생상과 자치공간으로서의 대동제, 지역과 이화의 공통분모 찾기, 예비실업자, 그러나 위기 불감증, 여성 주류공간을 위한 진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25일(월)~26일(화)에는 대동제 사전 행사로 오전11시~오후6시 이화광장에서 "바닥그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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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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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이화의 `비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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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공간을 모토로 27일(수)~29일(금)개교 112주년 대동제가 열린다. 이번 대동제 기간에는 생상과 자치공간으로서의 대동제, 지역과 이화의 공통분모 찾기, 예비실업자, 그러나 위기 불감증, 여성 주류공간을 위한 진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25일(월)~26일(화)에는 대동제 사전 행사로 오전11시~오후6시 이화광장에서 "바닥그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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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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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절학기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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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한국과학기술원(과기원). 포항공대 여름 교환계절학기 수강신청이 27일(수)~29일(금) 실시된다.신청은 도스용 단말기의 수간신청 화면에서 포항공대 교과목일 경우 `여름 계절학기 1차(key1)"를, 과기원 교과목일 경우 `여름계절학기 2차(key2)" 를 선택한 후 해당 교과목의 학수번호와 분반을 입력, 저장하면 된다.학점제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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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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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이화의 `비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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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공간을 모토로 27일(수)~29일(금)개교 112주년 대동제가 열린다. 이번 대동제 기간에는 생상과 자치공간으로서의 대동제, 지역과 이화의 공통분모 찾기, 예비실업자, 그러나 위기 불감증, 여성 주류공간을 위한 진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25일(월)~26일(화)에는 대동제 사전 행사로 오전11시~오후6시 이화광장에서 "바닥그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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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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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이화의 `비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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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공간을 모토로 27일(수)~29일(금)개교 112주년 대동제가 열린다. 이번 대동제 기간에는 생상과 자치공간으로서의 대동제, 지역과 이화의 공통분모 찾기, 예비실업자, 그러나 위기 불감증, 여성 주류공간을 위한 진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25일(월)~26일(화)에는 대동제 사전 행사로 오전11시~오후6시 이화광장에서 "바닥그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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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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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문화관 입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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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23일(토) 생활협동조합. 일부 동아리. 학생회. 취업지도실. 은행이 이전하는 등 학생문화관 입주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 시설들은 준비가 갖춰지는 대로 정상 운영되고 30일(토)개관식 전까지 모두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총학생회는 대동제 준비와 진행관계로 6월6일(토) 입주 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문화관 입주와 관련 1차 동아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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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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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합법화 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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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일) 노동부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노동조합(노조)설립을 허용치 않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민주노총의 95년 출범 이후 세번째 설립신고가 반려됐다. 노동부에서는 이번 방침에 대해 민주노총 산하단체로 법외단체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건설 일용노조가 가입돼 있고, 임원진 ㅈ우 일부가 조합원 자격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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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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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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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해 주세요”,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세요”나는 지금까지 꽤 많은 서명과 투표를 해왓다. ‘다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이겠지’하며 나에게 내밀어진 서명판을 거의 거절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또한 언제나 저조한 튜표율(특히 대학내의 선거·투표에서)속에서 권리를 행사했다는 자체만으로 ‘한계 어디냐’며 만족해왓다. 그래서 지금 되돌아 보면 그때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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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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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과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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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친구 손붙잡고 축제가는데/전경들만 벌써부터 만원입니다/검문을 하는 친절하신 전경 아저씨/ 축제안가고 딴길 샐까 걱정하시네***얼마전 서총련 대대회날 서울대 주변에 쫙 깔린 전경들 이날은 서울대 대동제 기간이기도 했으니 전경들 ‘운동권파’와 ‘축제파’를 골라내느라 오죽 애먹었겄소. 축제가는 한학생은 서울대까지 가는 도중 7번이나 검문을 당했었다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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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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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감시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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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 이용법1. 은행에서 강도를 잡을 때2. 몰래카메라 티비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곯여줄 때3. 회사에서 직원 감시할 때***한 외국계 회사에서 씨씨티비를 설치해 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하고 있다는데. 여기저시거 보완이라는 명목으로 카메라 가동시켜 사람들 이거수일투족 감시하니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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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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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착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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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속의 바람인가/대자보 대자보 대자보 대자보/나타났다 사리지고 붙여노면 떼어지네/도장받지 못한 것은/곧바로 곧바로 떼지네 떼지네/도장을 받아야만/학교미화 살려요~~***학교의 질서와 미화를 위해 학교표 케이에스마크를 받은 대자보만이 떼어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이화의 현실. 도장을 받지 않으면 자유롭게 신입부원 광고도, 자신의 생각도 표출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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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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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업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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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방원은 백성들의 고충을 돌아보기 위해 궁궐 안에 신문고를 만들어 놓고 ㄴ구든지 이를 두드려 억울함을 호소하면 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왕과 궁을 우러러보던 백성들은 감히 궁안에 발을 들여 놓는 것조차 두려워했고 ‘왕의 업적’이라며 역사에 기록된 신문고는 후세까지 ‘이름’만 빛났다.그리고 1998년 대한민국, 김대중대통령은 국정상황을 알리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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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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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운동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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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이면서 장애인 인권보장을 외치는 제가 낯설어 보인다구요? 노동운동 속에 노동자만 있는 것은 아니듯 장애인 인권운동 역시 ‘장애인’만의 몫은 아니죠”라며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하는 특교과 학생회 장애인연대사업부장 김선영양(특교·3).5백30여일을 넘기고 있는 에바다 투쟁으로 그녀는 요즘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단다. 하지만 막상 ‘운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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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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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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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감청 사례가 94년 이후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데. 카메라로 모든 행동을 감시하지 않나, 전화기·이동통신 등을 통해 감청하지 않나, 도대체 사생활 보장이 무엇인지 의심스럽구료. 별로 하는 일 없는 공안기관 사람들, 이 노래에 세뇌당한 건 아닌지 모르겠소.우리의 할 일은 감청/꿈에도 할 일은 감~청/ 모든 방법 동원해 감~청/감청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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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998.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