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자랑스러운 이화인" 수상자로 김정옥(문과.36년 졸). 장명수(신방.64년 졸) 동창이 선정됐다.

김정옥 동창은 본교 문과 교수. 동구여자중학교 교장. 동구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여성교욱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곧고 절도있는 인품으로 제 10회 신사임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장명수 동창은 한국 최초의 여성 주필로 한국일보의 최장수 기명 칼럼인 `장명수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시상식은 30일(토) 오전 10시 창립기념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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