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교수, '제2회 천문우 의약화학 학술상' 수상

최선 교수(약학과)가 2019년도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가 수여하는 ‘제2회 천문우 의약화학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분자모델링을 이용한 이론생물물리학적 방법을 의약학 분야에 도입한 연구와 저해제 개발 연구 등으로 90편 이상의 국제 SCI급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국내외 특허 출원 및 신약개발 산업체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해영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이해영 교수(한국학과)가 ‘2019년 재외교육기관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교육부가 해외 한국어 보급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 교수는 태국에서 한국어 교육과정 체계화에 기여했고, 그 결과 태국은 동남아시아연합국가 중 최초로 한국어를 대입시험의 제 2외국어로 채택했다.  

 

염하은씨, 국제학술지 JMBBM에 논문 게재

SCI급 국제학술지인 JMBBM(Journal of the Mechanical Behavior of Biomedical Materials)에 염하은(휴먼바이오·17)씨의 논문 ‘족저면 연부조직과 그에 가해지는 지속반복적인 힘 간의 상관관계 분석: 비침습적 인덴터로 측정한 강성을 중심으로’가 게재됐다. 본 연구는 본교 음악대학 무용과의 발레전공과 협업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운동이 족저면 강성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했다. 염씨는 “첫 논문이라 어려움도 많았지만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어느 자리에서든지 빛나는 이화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