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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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학보
  • 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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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교수, 우리나라 최초 골반장기 탈출증 로봇수술 100례 돌파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이사라 교수(의학과)가 우리나라 최초로 골반장기 탈출증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골반장기 탈출증이란 골반 안에 있는 자궁, 질, 방광, 직장 등 장기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면서 장기들이 아래쪽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섬세한 박리가 필요한 만큼 로봇수술이 진행된다.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3월 세계 최초로 로봇천골질고정술을 성공한 후 올해 5월까지 109명의 환자를 집도했다. 그는 “정확하고 회복이 빠른 로봇 수술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평균 수술시간을 반으로 단축한 점은 고령 여성들의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뿌듯하다”고 전했다. 

 

박승희 교수, 한국특수교육학회 회장으로 취임

박승희 교수(특수교육과)가 5월26일 한국특수교육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한국특수교육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본 학회는 전국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대표학회로서 7개의 분과학회(유아 특수교육학회, 시각장애 교육재활학회, 지적장애 교육학회, 청각 언어장애 교육학회, 학습장애 학회, 지체·중복건강장애 교육학회, 정서행동 장애학회)를 포함하고 있다. 박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 특수교육 전문성을 대표하는 학문공동체로서의 책무를 감당하겠다”며 “우리나라 장애인 교육의 질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학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명수 교수, 제14회 이화 학술상 수상

양명수 교수(기독교학과)가 5월31일 본교 창립 132주년 기념식에서 제14회 이화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화학술상은 본교 교수 중 연구성과를 통해 학문 및 학교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평생 1회에 한해 수여되는 상이다. 양 교수는 한국의 퇴계 사상을 서구 사상과 비교해 소개하는 등 신학과 철학의 정립을 탐색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스위스 제네바 대학과 로잔느 대학, 일본 교토대학에서 동서 사상에 대해 강연하고 유럽 및 동아시아 교수들과 공동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본교의 연구역량을 국내외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