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ECC의 TMI(Too Much Information)
재미있는 ECC의 TMI(Too Much Information)
  • 전혜진 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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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C가 ‘ESCC’가 될 뻔했다고?

  ECC는 처음 ‘Ewha Campus Center’의 약자로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2005년 2월 삼성이 기금을 일부 후원함에 따라 ‘ESCC(Ewha Samsung Campus Center)’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학생들은 학교는 기업으로부터 독립성을 가져야 한다는 이유로 명칭을 반대하기도 했다. 이후 2006년 7월, 학교와 삼성 측에 협의에 따라 ECC로 명칭이 재변경됐다. 현재 ECC의 풀네임은 ‘Ewha Campus Complex’다. (이대학보 2005.09.12일자 참조)

  ECC에는 원래 다리가 놓일 예정이었다?

  도미니크 페로는 처음 ECC를 구상할 때 지상 공원(현 선큰가든)에 다리를 놓아 ECC 양쪽을 지상에서 오고 갈 수 있는 디자인을 구상했다. 하지만 안전성과 미관상의 이유로 다리를 없애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대학보 2008.05.06일자 참조)

  ECC의 한글 이름이 있다?

  ECC의 한글 이름은 ‘이화 나래관’이다. 이는 2009년 본교 인문학연구원 등이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화 공간 한글 이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이다. 공모전은 건물을 기능 중심이나 편의상 부르는 이름이 아닌 이화의 정체성과 건물 특징을 반영한 이름을 붙이기 위해 열렸다. 그 결과 ECC는 ‘공중에서 비상하는 힘찬 날개’등의 뜻을 가진 ‘나래’를 사용해 지은 ‘이화 나래관’이라는 한글 별칭을 가지게 됐다. (이대학보 2009.11.30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