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교수, 행정자치부 근정포장 수상

  박성희 교수(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가 4월25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정부3.0 책임감 회의 및 혁신 워크숍’에서 행정자치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실시한 정부 3.0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박 교수는 2013년 5월부터 정부3.0 민간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서비스분야의 자문위원과 평가위원 및 컨설팅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박 교수는 “정부와 국민의 소통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 3.0 서비스 정부 분야 자문 노력을 인정받아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영미 교수팀, 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홍영미 교수(의학과)의 교수팀이 4월21일 ‘대한소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대한소아과학회는 소아과 학술연구와 소아보건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홍 교수는 ‘칼로리 제한한 산모(어미쥐)에서 태어난 쥐에서 로잘탄 치료 후 내장 지방조직에서 마이크로어레이 분석’이란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저체중 태아가 성인으로 성장했을 때 고혈압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마커를 개발하고 항고혈압약인 로잘탄을 치료제로 사용한 후 유전자 변화를 보여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철 교수, KBS 119상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한철 교수(의학과)가 4월21일 제22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중앙구급교육협의회 위원인 한 교수는 구급대원 교육 훈련과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119구조구급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한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성인응급센터 실장을 맡고 있다.
한 교수는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응급의료체계의 구축과 구급대원 교육을 위해 헌신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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