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 황선영 기자

 

  본지는 9월9일부터 ‘교직원열전’ 인터뷰 시리즈를 10회에 걸쳐 연재했다. 기자는 교수학습개발원, 장애학생지원센터, 재무처 시설팀 등 캠퍼스 곳곳에서 일하는 교직원을 만났다. 특히 교수와 학생을 위해 헌신하는 또 다른 학교의 주인공이 그 대상이었다. 사이버 캠퍼스 관리부터 연구실의 쥐 2만마리를 다루는 일까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세심한 부분을 관리하는 교직원이 많았다.
현재 이화에는 이렇게 약 300명의 ‘숨은 주인’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학생을 직접 만나는 것은 수줍어 해도  교내 사업을 결정할 때면 항상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이화인’이다. 교직원열전 시리즈를 읽은 독자가 교직원 또한 우리 학교의 구성원이자 동반자라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함께 한 교직원

  <1>총무처 총무팀 이제항 대리
  <2>교수학습개발원 천윤필 팀장
  <3>학생처 사회봉사팀 유제욱 팀장
  <4>장애학생지원센터 고윤자 연구원
  <5>연구처 연구진흥팀 송은주 수의사
  <6>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
  <7>경력개발센터 안윤진 대리
  <8>재무처 시설팀 김운정 대리
  <9>국제교류처 이윤희 대리
  <10>교목실 이한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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