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가수 서영은이 부른 ‘졸업’의 가사다. 30일(금)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다. 졸업생은 이를 끝으로 이화 교정에서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에 본지는 졸업생 자신을 비롯해 졸업생의 가장 가까이에서 졸업을 지켜보는 가족, 이화인 등 8명을 만났다
△‘T.G.I.F' 조장 서수민씨 - 모바일 메신저의 등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산업 발전의 이익은 이용자에게 돌아와야 하며 더 이상 기업들도 기존의 직접적인 이윤창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가 메시지나 무료 통화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망’이 필요한데 그 망은
지난 달 4차례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가 학생대표 없이 진행됐다. 1월21일~28일 4차례에 걸쳐 등록금 책정협의를 위한 회의가 열렸으나 학생대표는 위원회 구성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참석을 거부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등심위 구성 방식을 둘러싼 학교와 학생대표 간의 갈등은 총학이 1월3일‘등심위 요구안’을 번복해 시작됐다. 반면 총학은 학교 측이...
성진희 기자 tongil25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