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주요 학사정보
2001년 주요 학사정보
  • 이대학보
  • 승인 2004.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교원 총 23 명 선정(2001년3월5일)

교무처는 2001학년도 1학기 우수교원 명단을 발표했다.
선정 분야는 연구실적우수ㆍ 연구비 우수ㆍ 강의우수 부문이다. 연구실적 우수부문에는 지난 1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나고 외국의 수준 높은 저널에 연구논문을 많이 실은 교수, 연구에서 일정 이상의 연구비를 받은 교수, 강의우수에는 지난 2년간 강의 평가를 기준으로 강의에 충실한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실적우수 교수는 이공주(분자생명학ㆍ 제약학 전공) 이경림 교수(분자생명학ㆍ제약학 전공) 엄익환 교수(화학 전공) 

▲연구비우수 교수는 박석순 교수(환경학 전공) 김길현 교수(분자생명학ㆍ약학 전공) 윤영대 교수(분자생명학 전공) 배윤수 교수(분자생명학 전공) 이수영 교수(분자생명학 전공) 신호창 교수(언론홍보영상학 전공) 조영식 교수(산업정보디자인 전공) 이기숙 교수(유아교육과) 최운식 교수(사회생활학과) 신경식 교수(경영학 전공) 한평림 교수(의학과) 유충규 교수(약학 전공) 정낙신 교수(제약학 전공)
▲강의우수 교수는 한소엽 교수(분자생명학ㆍ화학 전공) 류철균 교수(국어국문학 전공) 최주리 교수(영어영문학 전공) 강철희 교수(사회복지학 전공) 오병원 교수(시각정보디자인 전공) 오수근 교수(법학과) 김화정 교수(약학 전공)이다.
강의우수 교수에 선정된 류철균 교수(국어국문학 전공)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즐겁다”며 “그러나 강의평가 항목이 적고, 전체적인 학생들의 평가가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졸업 이수학점 낮아진다.(2001년3월12일)


2001학년도 신입생부터 졸업최소이수학점이 하향조정됐다.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 음대 조형대 체대 경영대 가정대는 130학점에서 120학점으로 간호대는 140학점에서 133학점으로 낮아졌다.
이는 99학년도 99학번부터 졸업최소학점을 140학점대에서 130학점대로 대폭 낮춘 데 이어 시행된 것이다. 조형 기획처장은 “졸업최소이수학점이 낮아지면 학생들이 예습, 복습을 하는 등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며 “졸업최소이수학점을 낮추기는 했지만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졸업을 앞둔 정소현양(정통ㆍ4)은 “우선은 편할지 모르지만 똑같은 등록금을 내고, 안일하게 되거나 더 많은 지식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밝혔다.
타대의 경우, 서울대는 졸업최소이수학점이 130학점, 연세대ㆍ고려대는 130~140학점, 서강대ㆍ숙명여대ㆍ경기대는 140학점이다.    

 

올해부터 의대ㆍ 법대 인증제 실시(2001년3월12일)

영어ㆍ정보 인증제가 확대 실시된다.
올해부터 의대 신입생은 2학년 2학기까지 영어ㆍ정보 인증제를, 법대 신입생은 3학년 2학기까지 영어인증제를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
법대는 2003학년부터 사법고시 1차 시험과목 중 영어는 TOEIC 672점ㆍTOFLE 530점ㆍ TEPS 625점 이상이어야 합격하게 됨에 따라 올해부터 영어 인증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희래 의대학장은 “21세기 필수 사항인 영어와 컴퓨터 능력을 배양하고 본과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증제를 채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영어인증제는 음대ㆍ조형대ㆍ체대ㆍ정보인증제는 음대ㆍ조형대ㆍ체대ㆍ법대ㆍ간호대ㆍ약대를 제외한 모든 단대에서 실시하게 됐다.
2000학년도 신입생부터 각 단대별로 채택됐던 영어인증제는 시행한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시험에 한해 TOEIC 730점ㆍTOFLE PBT 550점/CBT 213점ㆍTEPS 638점 이상, 정보인증제는 인터넷정보검색사 1ㆍ2급, 정보검색사인증시험, MOUS TEST 외 학교에서 고지한 27개 자격증 중 하나 이상을 따면 일정한 절차를 밟은 후 졸업학점으로 각각 3학점씩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학기 폐강과목 37개(2001년3월19일)


이번 학기 수강신청 변경기간이 지난 후에도 수강 신청한 학생수가 과목 개설한도 최소인원인 10명을 넘지 못해 폐강된 강의는 총 37개로 나타났다. 교무처 이난희씨는 “폐강된 과목은 지난 학기 47개에 비해 10개 줄었다”며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4학년생이 듣는 과목ㆍ 학교가 장려하는 영어강의ㆍ과별 필수과목 등은 수강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이라고 폐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무처는 학적과와 함께 이번 학기 신청한 강의가 폐강돼 다시 수강신청을 해야 했던 학생 69명에게는 개인별로 연락해 인원이 넘지 않은 과에 한해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언홍영, 전공결정 1년 빨라진다.(2001년3월26일)


언론홍보영상학부(언홍영) 01학번 신입생부터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제까지 언홍영은 2학년까지 수용해 전공 3개를 개설하기에는 교수가 부족해 4학기를 마친 후에 전공을 결정하도록 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5명의 교수를 채용해 다른 학부와 마찬가지로 2학년이 되면서 전공을 결정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대해 정소연양(언홍영ㆍ2)은 “전공 결정을 빨리 하면 전공 공부에 전념할 수 있어서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인한양(언홍영ㆍ2)은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기엔 1학년때 들을 수 잇는 전공기초 과목이 충분하지 못하고 내 적성과 전공을 충분히 고려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타 학과 학생들고 4학기를 마쳐야 언홍영 복수전공 신청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언홍영 학생들이 2학년 때 전공결정을 하게 되면서 타 학과 학생들도 2학년 때 언홍영 복수전공이 가능해졌으며 00학번들도 이번 학기부터 복수전공 신청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학점 평균 3.0 이상과 ‘미디어와 현대사회’를 수강해 B학점 이상 받아야 한다는 조건은 계속 유지된다.

 

1천713명 부ㆍ복수전공 신청(2001년4월2일)

2001학년도 1학기 복수ㆍ부전공 이수신청자는 복수전공 992명ㆍ부전공 721명으로 작년보다 각각 189명ㆍ128명이 늘어났다.
각 전공 중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전공은 작년에 이어 경영학이었고 복수전공 218명ㆍ부전공 137명으로 작년보다 147명이 늘어 학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 경영학에 이어 신청자가 많은 전공은 복수전공에 초교ㆍ영문ㆍ부전공에 법학ㆍ심리 순이었다.,
연계전공 복수ㆍ부전공을 신청한 학생수는 복수전공 299명ㆍ부전공 206명으로 작년보다 215명이 늘었다. 복수전공은 전자상거래학에 신청자가 가장 많았고 주번공은 미술사학에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복수ㆍ부전공 이수에 대한 승인은 5월말에 날 예정이다.

 

여름계절학기 고대에서 수강 가능(2001년4월9일)

지난 2000년 11월 고려대와의 학점교류 체결에 따라 2001년 여름계절학기부터 고려대와 학점교환을 실시한다.
고려대와의 학점교환은 4학기 이상 이수하고 지원 직전학기까지의 누계 평균성적이 3.0 이상인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단 졸업예정학기에는 학점교환이 불가능하다. 위 조건 사항은 우리 학교 계절학기를 듣는 고려대 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고려대가 우리 학교에 앞서 체결한 연세대와의 학점교환조건 내용에 준한 것이다.
고려대 계절학기 기간은 7월2일~7월26일, 주4일(월ㆍ화ㆍ수ㆍ목) 수업이며 우리 학교와 개설시기가 달라 우리 학교와 고려대 교과목을 동시에 수강할 수 없다. 우리 학교에서 이미 이수한 교과목과 동일한 교과목은 이수 불가능하며 고려대에서 이수한 과목의 재수강은 고려대 에서만 가능하다. 개설교과목은 추후 우리 학교 홈페이지 새소식에 공지한다. 고려대 학점교환 이수과목은 교양학점으로 인정되며 졸업학점(누계)에는 포함되나 평균평점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우리 학교 학생의 고려대 계절학기 수강신청기간은 6월13일(수)~6월14일(목)이며 오전9시~오후5시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서 우리 학교 계절학기 수강신쳥과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총 6학점까지 신청가능하며 수업료는 고대 계절학기 수업료인 1과목 당 기본수업료 1만8천원, 1학점 당 6만원이다. 또 인문ㆍ사회계 실습과 전산실습ㆍ외국어 LAB과목은 5천원, 이ㆍ공학계 실험 과목은 1만6천원의 실험ㆍ실습비가 추가된다.
등록금 납부방법은 우리 학교 계절학기와 동일하며, 등록금 인출시기는 6월18일 오후4시30분이다. 폐강과목 신청자에 한해 수업료를 환불받거나 수강신청 변경이 가능하며 수강취소는 불가능하다.

 

 아쉽게 놓쳐버린 00학번의 3학점(2001년6월4일)


00학번 학생들이 1학점의 세미나 과목 때문에 16학점밖에 신청할 수 없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 01학번은 19학점까지 신청가능해지자 이에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1학년 세미나 과목이 신설된 2000학년도에는 00학번에게 18학점 이상을 허용하지 않아 16학점을 이수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01학번에게는 세미나 1학점을 감안, 18학점을 초과한 19학점 이수가 가능하도록 학칙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시행착오적인 세미나 제도의 시행 때문에 00학번 학생들은 3학점을 놓치게 됐다고 항의하고 있다.
강경진양(사회ㆍ2)은 “계절학기 등록금도 만만치 않은데 3학점분의 등록금 환불이 불가능하다면 계절학기에 3학점을 수강하도록 해야 공평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자유게시판에는 ‘신입생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3학점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 ‘우린 실험대상이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김성원 교무처장은 “학칙개정은 학기초에 이뤄지는 것이고 이번 학칙개정은 2001학번에게 적용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법대와 사범대 등 일부 단대에서는 2000학년도 00학번에게 19학점을 허용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교무처는 “이 단대들은 인문대와 사회대에 비해 졸업이수 학점이 많아 19학점을 인정하기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5년제 학ㆍ석사 연계과정 도입(2001년9월17일)


학사과정을 7학기로, 석사과정 4학기를 3학기로 단축, 통합해 5년만에 이수할 수 있는 ‘5년제 학ㆍ석사 연계과정’이 최종확정을 앞두고 있다. 18일(화)에 열리는 교무회의에서 도입이 확정되면 현재 2학년인 00학번부터 ‘5년제 학ㆍ석사 연계과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5년제 학ㆍ석사 연계과정 도입 계획안’에 따르면 지원 시기는 4학기 말과 6학기 말이며 지원 자격은 직전학기까지의 평균학점이 3.3 이상인 학생에게 주어진다. 4학기 말에 있는 1차 심사는 69학점 이상 취득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하면 예비생의 자격을 부여받아 5학기째부터 21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된다. 6학기 말에 있는 2차 심사는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최종선발과정이지만, 6학기를 이수했고 110학점 이상 취득한 학생도 2차 심사에 지원할 수 있다. 구술시험 등을 치러야하는 기존의 대학원 시험과 달리 1.2차 심사는 전공별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로 이뤄진다.
이 외에도 ‘5년제 학ㆍ석사 연계 과정 도입 계획안’은 복수ㆍ부ㆍ연계 전공자를 배려하기 위해 계열별 교차지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것, 의ㆍ약ㆍ법대 등 졸업이수 학점이 많은 대학은 사실상 제외된다는 것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같은 기본안을 비롯한 학과별도입여부와 도입시기ㆍ선발기준ㆍ선발정원 등은 원칙적으로 각 대학이나 학과의 자율적인 결정에 달려있으므로 단대ㆍ과별 확정안은 18일(화)이후 마련돼 올해말 공고될 전망이다.
조형 기획처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대학원에 좀 더 많이 진학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제도를 추진했다”며 “금년 초에 계획해 그 동안 연구와 논의를 계속해왔고 시행과정에서 발견되는 단점은 꾸준히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조혜진 총학생회장은 “대학원 교육에 대한 의무성이 강화돼 대학과정이 4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꼴이 될 수 있다”며 “대학은 기초 과정처럼 돼 학부에선 전공과목을 심도있게  공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황정연(공학ㆍ1)양은 “반가운 일이라 생각했다”며“등록금을 줄일 수 있어 대학원 진학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지혜(대학원 사회학과 석사2학기)양은 “학ㆍ석사 과정의 연계가 잘 안되는 현실에서 자구책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한다”며 “학부와 대학원의 특성을 적절히 통합할 수 있느냐는 점이 관건”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