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 나의 가족은」 / 우리 학교 나영균 명예교수(영어영문학 전공)

“전형적인 한반도 지식인이었던 아버지 나경석·뛰어난 예술적 감성의 소유자였지만 힘겹게 살아야 했던 고모 나혜석 등 한일합방에서 6·25까지 치열한 역사 속을 지나 온, 내 눈에 비친 주변 지식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당시의 역사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황소자리 / 1만5천원)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3 -증산도·원불교 편」 / 우리 학교 최준식 교수(한국학 전공)
“이 시리즈는 우리 문화 깊숙히 스며있지만 현대 사회에 진입하면서 그 지위를 잃어가는 우리 종교를 조명해 이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진정한 역할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3권에서는 증산도와 원불교가 사회·문화 속에서 지니는 역할을 조명했다”
(사계절 /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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