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왜 불러 뒷뜰에 전시해놓은 조각품 하나를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고철이 금값이라 가져다 팔려고 부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                     ×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7일(수) 고철로 팔기위해 철제 미술품을 훔친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요즘 정말로 ‘철’이 없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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