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A:(교문 앞에서 소리를 치고 있다.

) 무리B:(무심히 지나간다) 무리A:(격분하여 외친다) 이화인의 행사에 이토록 무심하다니!! 무리B:(찔금하여 뒤돌아본다) 무리A:(다시 외친다) 지니, 터보 출연하는 응원제 표 사세요~ 기획의도보다 연예인을 기치로 한 광고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비판해온 상업문화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화인이 만드는 행사들이 왜 가치있게 여겨져온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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