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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고유의 학위복 도입 이후 첫 졸업식인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취소됐다. 학위복 배부 또한 전면 취소돼 학생들은 공동구매를 통해 개별적으로 학위복을 대여하거나, 유쾌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선물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졸업을 축하했다. 아쉬움을 지울 수는 없지만, 친구,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누구보다 밝은 미소로 영롱한 ‘이화그린’ 학위복을 더욱 빛나게 하는 졸업생들이 있다. 

2월23일 오전11시 대강당 앞에서 졸업생들이 새로운 학위복을 입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2월23일 오전11시 대강당 앞에서 졸업생들이 새로운 학위복을 입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졸업생들이 서로를 촬영해준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졸업생들이 서로를 촬영한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대강당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졸업생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대강당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졸업생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졸업생이 어머니에게 학사모를 씌워주는 모습 황보현 기자bohyunhwang@ewhain.net
졸업생이 어머니에게 학사모를 씌워주는 모습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새로운 학위복을 펼쳐 보이는 졸업생 황보현 bohyunhwang@ewhain.net
새로운 학위복을 펼쳐 보이는 졸업생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2월 26일 오후1시 졸업생들이 졸업장과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황보현 기자 bohyunhwang@ewhain.net
2월26일 오후1시 졸업생들이 졸업장과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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