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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이슈 관련 학문적 연구 센터 필요해"
CUNY 사라 친 교수 인터뷰
2015년 09월 14일 (월) 공나은 기자 kne9516@ewhain.net
   
 
  ▲ 사라 친 교수  
 

   뉴욕시립대학교(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CUNY) 헌터칼리지(Hunter College) 사라 친(Sarah Chinn) 교수(영문학과)는 미국 최대 성소수자 책 박람회인 ‘레인보우 북 페어’(Rainbow Book Fair)를 2년째 기획하고 있다. 레인보우 북 페어는 퀴어 책을 좋아하는 출판자, 작가, 시인, 편집자, 책 판매자 그리고 독자들이 책을 사고팔고 전시하는 박람회다. 친 교수는 CLAGS(The Center for LGBTQ Studies)에서 성소수자 관련 학문을 연구하기도 했다. 본지는 8월24일 헌터칼리지 사무실에서 친 교수를 만났다.

-‘레인보우 북 페어’의 의의는
  퀴어 책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퀴어 독자들이 관심 갖는 분야의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일반적인 책 박람회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는 성소수자 관련 작은 출판사들을 위해서라도 성소수자 관련 책 박람회가 필요하다. 물론, 일반 책 박람회에서도 퀴어 책이 다뤄져야 한다.

-CLAGS(The Center for LGBTQ Studies)는 무엇인가
  CLAGS는 미국 최초의 대학연계형 연구 센터로, 1991년에 설립됐다. 이 센터는 성소수자 이슈와 관련해 지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장이다. 여기에서 성소수자 관련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이슈를 연구한다. 연구와 관련한 컨퍼런스, 좌담회,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성소수자 이슈 관련 학문적 연구 센터가 필요한 이유는
  인권을 위한 연구 센터가 존재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연구 센터는 세상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학문적 업무를 육성하고 연구하는 조직이다. 한 가지 분야의 학문을 제대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한 장소에서 함께 모여 연구하는 것이 좋다. 성소수자 관련 이슈를 위한 학문적 연구 센터가 있으면 보다 전문적인 연구를 할 수 있고 연구 결과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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