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대행업체 : 이건 내 학업계획서다, 난 들어갈 자격이 있다. 왜 말을 못해?!
유학준비생 : 경력이 없어서 부풀렸다고 어떻게 그래요! 영어를 못해서 유학원에 자기소개서 의뢰했다고 어떻게 말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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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준비생 17명이 돈을 주고 사거나 허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를 미국 뉴욕 맨해튼 지역 음대에 제출해 입학을 취소당했다. 3월28일(화)자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들은 자기소개서를 같은 유학원에 의뢰해 글자 크기만 다를 뿐 내용과 형식이 비슷했다는데… 자기소개서도 못 쓰는 유학준비생, 조사하면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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