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선발, 유학 지원 예정

미국의 소프라노 바바라 힐 무어(Barbara Hill Moore) 초청 성악 특강이 16일(목) 오후3시30분 음대 김영의홀에서 열린다.

본교 음악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바바라 힐 무어가 6명의 성악과 학생들에게 발성과 곡 해석법 등을 직접 가르친다. 이번 특강은 일반 학생의 참관이 가능하다.

바바라 힐 무어는 이번 본교 방문을 통해 성악과 학생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 유학 기회를 줄 예정이다. 그는 현재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과 독일에서 오페라와 콘서트에 자주 출연하는 연주자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