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산문

수필보다는 무겁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철학적 논문의 형식이나 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쓴 글을 '철학적 산문'이라는 제목으로 모아놓았다. 논리나 인식과 관련된 철학적 주제,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연과 예술의 세계로 끊임 없이 철학적 질문을 확장시켜 가는 노철학자 포항공과대 소흥렬 교수(철학 전공)의 정신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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