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지센터 학생종합서비스

이대학보 1267호(5월16일자) 여론광장에 실린 ‘증명서 발급기 비밀번호 입력 불편’에 대해 학생복지센터(종합서비스)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난 주 여론 내용은 증명서 자동발급기 비밀번호 입력시 숫자버튼만 있어 비밀번호로 문자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지금의 발급기를 숫자와 문자의 조합 비밀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체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학생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자동발급기 화면 아래에 비밀번호 사용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비밀번호 입력상의 불편을 개선하는 일이 우선일 것입니다.

현재 학생복지센터(종합 서비스)는 이화포탈정보시스템 개발 일정에 맞춰서 증명발급시스템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밀번호 입력 체제도 개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이 완료되는 2005학년도 2학기에는 비밀번호 입력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생복지센터는 계속해서 이화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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