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권위있는 순수혈통 세바스찬 3세.
마차 앞에서 얼쩡거리는 할망구 냉큼 비키시오!
말발굽으로 채여야 정신을
차리려나.
아~ 불결해 불결해.
x x x
21일(월), 우리 학교 후문 앞에서 모그룹 회장 외아들의 난폭운전으로 시비가 붙던
중, 그가 상대편 노부인을 밀쳐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아버지 빽믿고 위아래도 모르는 당신, 콩밥은 돈으로 해결 안 될껄.
윤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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