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의 목적은 오로지 '전국의 고른 발전'이어야 한다. 충청권 민심을 고려한 '정치적 계산'이나,  일단은 내가 잘 살아야 한다는 이기적인 '밥그릇 챙기기'는 용납될 수 없다. 제대로 고민하고 준비해도 턱없이 부족한 마당에 썩은 물이 배어서야 되겠는가.

-15일(화) 시청 앞에서 열린 '수도분할저지범시민궐기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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