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던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면서 본교 곳곳에 봄기운을 한껏 품은 꽃들이 피고 있다. 국제교육관 앞 돌담벼락에 노란 개나리가 만발 직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앞을 지나가는 이화인들의 옷차림은 한결 가볍다.
26일 본교를 방문한 태국 총리 잉락 친나왓
28일(수)까지 이화포스코관에서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사회대인의 수업권 지키기' 서명운동 및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퍼포먼스는 대형강의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화인들의 불편한 표정을 포스트잇에 직접 그려 붙이는 방식이다. 한 이화인이 찌푸린 얼굴의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 1월20일 등록금심의위원회에 반대하는 총학생회단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등록금심의위원회가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고 진선미관 앞에 모여있는 총학
16일(목) 사회과학대학(사회대) 12학번 신입생들이 OT를 떠나기 전 들뜬 모습으로 버스에 탑승했다. 사회대 OT는 16일~17일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1박2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500명이 참가해 사회대 율동배우기, 교수님과 친해지는 시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시아 여성학 국제 포럼 2011: 아시아 여성주의와 초국가적 연대’가 1월6일~7일 국제교육관 지하1층 LG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여성시민활동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 Ewha Global Empowerment Program)'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기도 했다.이번 포럼에서
경력개발센터는 8일(화) 오후5시 ECC B142호에서 3,4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2011년 겨울방학 기업연계 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로 탐색 및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약7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경력개발센터와 산학협약을 맺은 27개 기업에는 유통물류업체,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등이 있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