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던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면서 본교 곳곳에 봄기운을 한껏 품은 꽃들이 피고 있다. 국제교육관 앞 돌담벼락에 노란 영춘화가 만발 직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앞을 지나가는 이화인들의 옷차림은 한결 가볍다.
최형욱 기자
oogui@ewhain.net
매섭던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면서 본교 곳곳에 봄기운을 한껏 품은 꽃들이 피고 있다. 국제교육관 앞 돌담벼락에 노란 영춘화가 만발 직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앞을 지나가는 이화인들의 옷차림은 한결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