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는 학생문화관 옆 숲의 벤치. 떨어진 은행잎으로 인해 바닥까지 노랗게 물든 이곳을 지나다보면, 발길을 멈추고 앉아 책을 읽고 싶어진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