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학생측이 학생자치권 확보·동아리방 확보를 주장하며 철야농성을 진행하고 있어 학교측과 학생측의 동시 입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학생처장 최선열 교수(신문방송학과)는 “학교 각 부처만이 신학생관에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신학생관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학교측과 학생측이 서로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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